제자들의 아침 묵상

12월 20일- 하늘 고향 (히11:8-19)

Author
0811shin
Date
2017-12-20 13:42
Views
75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고, 장차 자기 몫으로 받을 땅을 향해 나갔습니다. 그런데 그는 어디로 가는지를 알지 못했지만, 떠난 것입니다.
9 믿음으로 그는, 약속하신 땅에서 타국에 몸 붙여 사는 나그네처럼 거류하였으며, 같은 약속을 함께 물려받을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에서 살았습니다.
10 그는 하나님께서 설계하시고 세우실 튼튼한 기초를 가진 도시를 바랐던 것입니다.
11 믿음으로 사라는, 나이가 지나서 수태할 수 없는 몸이었는데도, 임신할 능력을 얻었습니다. 그가 약속하신 분을 신실하신 분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12 그래서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한 사람에게서, 하늘의 별과 같이 많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셀 수 없는, 많은 자손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13 ○이 사람들은 모두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약속하신 것을 받지는 못했지만, 그것을 멀리서 바라보고 반겼으며, 땅에서는 길손과 나그네 신세임을 고백하였습니다.
14 이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자기네가 고향을 찾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15 그들이 만일 떠나온 곳을 생각하고 있었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을 것입니다.
16 그러나 사실은 그들은 더 좋은 곳을 동경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곧 하늘의 고향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도시를 마련해 두셨습니다.
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바쳤습니다. 더구나 약속을 받은 그가 그의 외아들을 기꺼이 바치려 했던 것입니다.
18 일찍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삭에게서 네 자손이라 불릴 자손들이 태어날 것이다" 하셨습니다.
19 하나님께서는 이삭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도 되살리실 수 있다고 아브라함은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비유하자면, 아브라함은 이삭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되받은 것입니다.

하늘 고향
오늘 말씀은 아브라함과 사라의 믿음 이야기입니다. 그들은 믿음으로 살다 믿음으로 죽었다고 말씀합니다(13절). 그들의 삶이 믿음으로 사는 삶이었기 때문에, 그들의 죽음에는 후회도 두려움도 없었던 것입니다. 믿음으로 사는 삶이란 어떤 것인가? 아브라함이 보여주었습니다. 그는 나그네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그는 이 땅에 있는 것들이 전부가 아님을 알았고, 소유가 목적이 아니라, 성취가 목적이 아니라, 약속을 붙들고 길손과 나그네의 길을 걸어 갔던 것입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그에게 하늘 고향의 소망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제, 사랑하는 교회 가족 한 분이 하늘 고향으로 돌아가셨습니다. 모두가 한결같이 하시는 말씀들이 있었습니다. 그 분은 주님의 교회를 너무도 사랑하셨고, 그래서 열정적으로 섬기셨고, 믿음을 행동으로 실천하신 분이었다... 후하게 베풀고 아낌없이 나눠주는 사람이었다... 믿음으로 사는 사람의 뒷 모습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모두에게 보여주셨던 것 같습니다.

우리도 하늘 소망을 가지고, 하늘 고향을 향해 나아가십시다. 복된 삶을 살아내고, 그래서 복된 죽음을 맞이하는 멋진 인생은, 하늘 고향을 향해 나그네 같이 사는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훈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님, 우리도 하늘 고향을 향한 하늘 소망으로 남은 여생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은 우리 모두가 함께 하늘 소망을 꿈꾸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OBCHOte5rDI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