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10월25일-(욥기37장) 하늘만큼 넓은 하나님의 가슴

Author
Happy Virus
Date
2018-10-25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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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이 나의 마음을 거세게 칩니다.
2 네 분은 모두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그분의 입에서 나오는 천둥과 같은 소리를 들으십시오.
3 하나님이 하늘을 가로지르시면서, 번개를 땅 이 끝에서 저 끝으로 가로지르게 하십니다.
4 천둥과 같은 하나님의 음성이 들립니다. 번갯불이 번쩍이고 나면, 그 위엄찬 천둥소리가 울립니다.
5 하나님이 명하시면, 놀라운 일들이 벌어집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신기한 일들이 일어납니다.
6 눈에게 명하시면 땅에 눈이 내리고, 소나기에게 명하시면 땅이 소나기로 젖습니다.
7 눈이나 비가 내리면, 사람들은 하던 일을 멈추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봅니다.
8 짐승들도 굴로 들어가서, 거기에서 눈비를 피합니다.
9 남풍은 폭풍을 몰고 오고, 북풍은 찬바람을 몰고 옵니다.
10 하나님이 쉬시는 숨으로 물이 얼고, 넓은 바다까지도 꽁꽁 얼어 버립니다.
11 그가 또 짙은 구름에 물기를 가득 실어서, 구름 속에서 번갯불이 번쩍이게 하십니다.
12 구름은 하나님의 명을 따라서 뭉게뭉게 떠다니며, 하나님이 명하신 모든 것을 이 땅 위의 어디에서든지 이루려고 합니다.
13 하나님은 땅에 물을 주시려고 비를 내리십니다. 사람을 벌하실 때에도 비를 내리시고, 사람에게 은총을 베푸실 때에도 비를 내리십니다.
14 욥 어른은 이 말을 귀담아 들으십시오. 정신을 가다듬어서, 하나님이 하시는 신기한 일들을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15 하나님이 어떻게 명하시는지, 그 구름 속에서 어떻게 번갯불이 번쩍이게 하시는지를 아십니까?
16 구름이 어떻게 하늘에 떠 있는지를 아십니까? 하나님의 이 놀라운 솜씨를 알기라도 하십니까?
17 모르실 것입니다. 뜨거운 남풍이 땅을 말릴 때에, 그 더위 때문에 고통스러워하신 것이 고작일 것입니다.
18 어른께서 하나님을 도와서 하늘을 펴실 수 있습니까? 하늘을 번쩍이는 놋거울처럼 만드실 수 있습니까?
19 어디 한 번 말씀하여 보십시오. 하나님께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를 우리에게 가르쳐 주십시오. 우리는 무지몽매하여 하나님께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20 내가 하고 싶은 말이라고 하여, 다 할 수 있겠습니까? 어찌하여 하나님께 나를 멸하실 기회를 드린단 말입니까?
21 이제 하늘에서 빛나는 빛이 눈부십니다. 쳐다볼 수 없을 만큼 밝습니다. 바람이 불어서 하늘이 맑아졌습니다.
22 북쪽에는 금빛 찬란한 빛이 보이고, 하나님의 위엄찬 영광이 우리를 두렵게 합니다.
23 하나님의 권능이 가장 크시니, 우리가 전능하신 그분께 가까이 나아갈 수 없습니다. 사람을 대하실 때에, 의롭게 대하시고, 정의롭게 대하여 주십니다.
24 그러므로 사람이 하나님을 경외해야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하나님은 스스로 지혜롭다고 하는 사람을 무시하십니다.
하늘만큼 넓은 하나님의 가슴
오늘 말씀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참 가슴이 넓으시다...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땅에 물을 주시려고 비를 내리십니다. 사람을 벌하실 때에도 비를 내리시고, 사람에게 은총을 베푸실 때에도 비를 내리십니다."(13절)

하나님께서는 물을 주시는데, 온 땅을 살리기 위해서 대지 위에 비를 뿌려주십니다. 그 위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가운데서, 선을 행하는 사람에게만 골라서 비를 뿌려주실 수도 있지만, 하나님은 선인 악인을 가리지 않으시고 모두에게 비를 내리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가슴의 넓이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습니다"(롬5:8)

우리가 그리스도인이라면, 우리가 예수 믿는 사람이라면, 예수님의 성품, 하나님의 성품을 닮아가야하는데, 왜 우리는 미워하는 사람에게 선대하는게 그렇게도 힘든지. 그러나 오늘은 우리 한 번 실천해보십시다. 원수까지는 아니더라도, 요사이 시큰둥 토라져있는 사람들, 왠지 말 건네기가 불편한 사람들, 엉켜져있는 관계들... 그들에게 다가가, 예수님 처럼 넓은 가슴으로 다시 한번 관계의 회복을 시도해보면 어떨까요?

주님, 아버지의 넓은 가슴을 닮은 하나님의 자녀로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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