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9월 6일 (요한계시록18장)

Author
Happy Virus
Date
2018-09-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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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빌론의 패망]
1 그 뒤에 나는 다른 천사가 큰 권세를 가지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땅은 그의 영광으로 환해졌습니다.
2 그는 힘찬 소리로 외쳤습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 바빌론은 귀신들의 거처가 되고, 온갖 더러운 영의 소굴이 되고, [더럽고 가증한 온갖 새들의 집이 되었구나!]
3 이는, 모든 민족이 그 도시의 음행에서 빚어진 분노의 포도주를 마시고, 세상의 왕들이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하고, 세상의 상인들이 그 도시의 사치 바람에 치부하였기 때문이다."
4 ○나는 하늘에서 또 다른 음성이 울려오는 것을 들었습니다. "내 백성아, 그 도시에서 떠나거라. 너희는 그 도시의 죄에 가담하지 말고, 그 도시가 당하는 재난을 당하지 않도록 하여라.
5 그 도시의 죄는 하늘에까지 닿았고, 하나님은 그 도시의 불의한 행위를 기억하신다.
6 너희는 그 도시가 준 만큼 그 도시에 돌려주고, 그 도시의 행실대로 갑절로 갚아 주어라. 너희는 그 도시가 섞은 잔에 갑절로 섞어 주어라.
7 그 도시가 그렇게 자기를 영화롭게 하고, 사치하였으니, 그만큼 그에게 고통과 슬픔을 안겨 주어라. 그 도시는 마음 속으로 '나는 여왕의 자리에 앉아 있고, 과부가 아니니, 절대로 슬픔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한다.
8 그러므로 그 도시에 재난 곧 죽음과 슬픔과 굶주림이 하루 사이에 닥칠 것이요, 그 도시는 불에 타 버릴 것이다. 그 도시를 심판하신 주 하나님은 강한 분이시기 때문이다."
9 ○그 도시와 더불어 음행을 하고 방탕한 생활을 한 세상의 왕들은,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그 도시를 두고 울며, 가슴을 칠 것입니다.
10 그들은 그 도시가 당하는 고문이 두려워서, 멀리 서서, "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 큰 도시야! 이 강한 도시 바빌론아! 너에게 심판이 한 순간에 닥쳤구나" 하고 말할 것입니다.
11 ○그리고 세상의 상인들도 그 도시를 두고 울며, 슬퍼할 것입니다. 이제는 그들의 상품을 살 사람이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12 그 상품이란, 금과 은과 보석과 진주요, 고운 모시와 자주 옷감과 비단과 붉은 옷감이요, 각종 향나무와 각종 상아 기구와, 값진 나무나 구리나 쇠나 대리석으로 만든 온갖 그릇이요,
13 계피와 향료와 향과 몰약과 유향이요, 포도주와 올리브 기름과 밀가루와 밀이요, 소와 양과 말과 병거와 노예와 사람의 목숨입니다.
14 네가 마음 속으로 탐하던 실과가 네게서 사라지고, 온갖 화려하고 찬란한 것들이 네게서 없어졌으니, 다시는 아무도 그런 것들을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15 그 도시 때문에 부자가 된, 이런 상품을 파는 상인들은, 그 도시가 당하는 고문이 두려워서, 멀리 서서 울며 슬퍼하면서,
16 말하기를, "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 고운 모시 옷과 자주색 옷과 빨간색 옷을 입고 금과 보석과 진주로 꾸민 큰 도시야,
17 그렇게도 많던 재물이 한 순간에 잿더미가 되고 말았구나"할 것입니다.○또 모든 선장과 선객과 선원과 바다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다 멀리 서서,
18 그 도시를 태우는 불의 연기를 보고 "저렇게 큰 도시가 또 어디 있겠는가!" 하고 외칠 것입니다.
19 그리고 그들은 머리에 먼지를 뿌리고, 슬피 울면서, "화를 입었다. 화를 입었다. 큰 도시야! 바다에 배를 가진 사람은 모두 그 도시의 값진 상품으로 부자가 되었건만, 그것이 한 순간에 잿더미가 되고 말았구나!" 하고 부르짖었습니다.
20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예언자들이여, 즐거워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그대들을 위하여 그 도시를 심판하셨습니다.
21 ○또 힘센 천사가 큰 맷돌과 같은 돌을 들어 바다에 던지고서 말하였습니다. "그 큰 도시 바빌론이 이렇게 큰 힘으로 던져질 터이니, 다시는 그 흔적도 찾을 수 없을 것이다.
22 거문고를 타는 사람들과 노래를 부르는 사람들과 피리를 부는 사람들과 나팔을 부는 사람들의 노랫소리가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요, 어떠한 세공장이도 네 안에서 하나도 보이지 않을 것이요, 맷돌 소리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23 등불 빛도 다시는 네 안에서 비치지 않을 것이요, 신랑과 신부의 음성도 다시는 네 안에서 들리지 않을 것이다. 그것은 네 상인들이 땅의 세도가로 행세하고 모든 민족이 네 마술에 속아넘어갔기 때문이고,
24 예언자들의 피와 성도들의 피와 땅에서 죽임을 당한 모든 사람의 피가 이 도시에서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무너질 세상 나라, 영원한 하나님 나라

성경에서 세상을 의미하는 상징들이 몇개 있습니다. 애굽, 소돔과 고모라, 바빌론등입니다. 교회를 핍박하고 성도들을 죽이는 로마를 의미하는 것이 바로 바빌론입니다. 그 바빌론은 결국 무너진다는 것이 오늘 말씀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17장에서 그 바빌론이 무너질 것을 예언하였고, 18장에서는 그 예언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한 천사가 큰 소리로 외칩니다. "무너졌다. 무너졌다. 큰 도시 바빌론이 무너졌다"(2절) 음행과 사치와 죄악으로 물든 그 성이 드디어 무너진 것입니다. 온갖 더러운 영들이 모이고(2절) 수많은 영혼들을 미혹하던 그 성(23절)이 무너진 것입니다.

마귀의 권세는 강합니다. 오늘 말씀에서도 바빌론이 얼마나 강력하고 화려한지를 말씀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과는 도무지 비교도 할 수 없습니다. 바빌론은 결국 강하신 하나님의 손에 무너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각이 바뀌어야합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마귀가 접전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마귀는 하나님의 대적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안에서 잠시 놔두고 계신 것 뿐입니다. 그 모든 악은 심판의 날에 알곡과 구분되어 불의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바빌론은 곧 무너집니다. 세상 나라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우리가 화려하고 강력해보이는 세상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고 영원한 하나님의 나라에 마음을 두고 오늘을 살아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주님, 오늘 우리의 마음을 세상에 빼앗기지 않고, 하나님 나라에 시선을 두며, 그 나라를 꿈꾸며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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