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8월 24일- (요한계시록 7장) 환란속에 떨지 않는 이유

Author
ukpc
Date
2018-08-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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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심을 받은 십사만 사천 명]
1 그 뒤에 나는, 천사 넷이 땅의 네 모퉁이에 서서 땅의 네 바람을 붙잡아서, 땅이나 바다나 모든 나무에 바람이 불지 못하게 막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2 그리고 나는, 다른 천사 하나가 살아 계신 하나님의 도장을 가지고 해 돋는 쪽에서 올라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땅과 바다를 해하는 권세를 받은 네 천사에게 큰 소리로 외쳤습니다.
3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도장을 찍을 때까지는,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아라."
4 ○내가 들은 바로는 도장이 찍힌 사람의 수가 십사만 사천 명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이마에 도장을 받은 사람들은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에서 나온 사람들이었습니다.
5 도장이 찍힌 사람은, 유다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르우벤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갓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6 아셀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납달리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므낫세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7 시므온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레위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잇사갈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8 스불론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요셉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요, 베냐민 지파에서 일만 이천 명이었습니다.
[모든 나라에서 온 무리]
9 ○그 뒤에 내가 보니, 아무도 그 수를 셀 수 없을 만큼 큰 무리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모든 민족과 종족과 백성과 언어에서 나온 사람들인데, 흰 두루마기를 입고, 종려나무 가지를 손에 들고, 보좌 앞과 어린 양 앞에 서 있었습니다.
10 그들은 큰 소리로, "구원은 보좌에 앉아 계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의 것입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11 모든 천사들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을 둘러 서 있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하나님께 경배하면서,
12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권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영원무궁 하도록 있습니다. 아멘!" 하고 말하였습니다.
13 ○그 때에 장로들 가운데 하나가 "흰 두루마기를 입은 이 사람들은 누구이며, 또 어디에서 왔습니까?" 하고 나에게 물었습니다.
14 내가 "장로님, 장로님께서 잘 알고 계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더니, 그는 나에게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이 사람들은 큰 환난을 겪어 낸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어린 양이 흘리신 피에 자기들의 두루마기를 빨아서 희게 하였습니다.
15 그러므로 그들은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하나님의 성전에서 밤낮 그분을 섬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보좌에 앉으신 분이 그들을 덮는 장막이 되어 주실 것입니다.
16 그들은 다시는 주리지 않고, 목마르지도 않고, 해나 그 밖에 어떤 열도 그들 위에 괴롭게 내려 쬐지 않을 것입니다.
17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환란속에서 떨지 않는 이유

하나님의 특별한 섭리 속에서 살아 온 이스라엘 뿐 아니라(1-8절), 모든 이방인들에게도 구원의 길이 열려있다는 것이 복음입니다. 아브라함의 혈통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는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라는 말씀이 복음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6장의 끝에서, 이 모든 무시무시한 심판 앞에 누가 능히 설 수 있겠는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오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어온 이스라엘 백성들 가운데서, 은혜 밖에 있었던 이방인들 가운데서, 하나님이 택하신 자들이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인치심을 받고 영원한 생명과 위로 가운데 거하게 되는 사람들이 셀 수 없이 많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로마의 극심한 핍박 속에서도 성도들이 주눅들거나 두려워 떨지 않았던 이유입니다.

오늘 이 말씀을 묵상하시는 성도님들이, 이 무리 가운데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가 도덕적으로 완벽하다거나 율법적으로 완전해서가 아닙니다.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로 받은 구원 때문입니다. 이 믿음을 가지고 오늘 하루, 공로도 자격도 없는 우리가 그 영원한 생명 가운데 거하게 된 것을 기뻐하고 감사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손에 종려나무 가지를 들고 흰옷을 입고 어린양과 하나님을 찬양하는 그 무리 가운데 저희들이 서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오직 예수의 공로로 이루어진 이 은혜를 감사하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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