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6월 22일- (디모데전서1장) 요즘에 에너지가 떨어지는 이유

Author
ukpc
Date
2018-06-23 22:04
Views
38
디모데전서 1 (표준새번역 개정판)
[인사]
1 우리의 구주이신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가 된 나 바울이,
2 믿음 안에서 나의 참 아들이 된 디모데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하나님 아버지와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서 내려주시는 은혜와 자비와 평화가 그대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거짓 교훈을 경고하다]
3 ○내가 마케도니아로 떠날 때에, 그대에게 에베소에 머물러 있으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것은, 그대가 거기에서 어떤 사람들로 하여금 다른 교리를 가르치지 못하도록 명령하고,
4 신화와 끝없는 족보 이야기에 정신을 팔지 못하도록 명령하려는 것입니다. 그러한 것들은 믿음 안에 세우신 하나님의 경륜을 이루기보다는, 도리어 쓸데없는 변론을 일으킬 뿐입니다.
5 이 명령의 목적은 깨끗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 없는 믿음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을 불러일으키는 것입니다.
6 그런데 몇몇 사람은 이러한 목적에서 벗어나서 쓸데없는 토론에 빠졌습니다.
7 그들은 율법교사가 되려고 하지만, 사실은 자기들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 또는 무엇을 주장하고 있는지도 알지 못합니다.
8 ○우리가 알기로 율법은, 사람이 그것을 적법하게 사용하면, 선한 것입니다.
9 율법이 제정된 것은, 의로운 사람 때문이 아니라, 법을 어기는 자와, 순종하지 않는 자와, 경건하지 않은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않은 자와, 속된 자와, 아비를 살해하는 자와, 어미를 살해하는 자와, 살인자와,
10 간음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사람을 유괴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 맹세를 하는 자와, 그 밖에도, 무엇이든지 건전한 교훈에 배치되는 일 때문임을 우리는 압니다.
11 건전한 교훈은,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스러운 복음에 맞는 것이어야 합니다. 나는 이 복음을 선포할 임무를 맡았습니다.
[은혜를 감사하라]
12 ○나는 나에게 능력을 주신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께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서 나를 신실하게 여기셔서, 나에게 이 직분을 맡겨 주셨습니다.
13 내가 전에는 훼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행동은 내가 믿지 않을 때에 알지 못하고 한 것이므로, 하나님께서 나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셨습니다.
14 우리 주님께서 나에게 은혜를 넘치게 부어 주셔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얻는 믿음과 사랑을 누리게 하셨습니다.
15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오셨다고 하는 이 말씀은 믿음직하고, 모든 사람이 받아들일 만한 말씀입니다. 나는 죄인의 우두머리입니다.
16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그 뜻은 그리스도 예수께서 끝없이 참아 주심의 한 사례를 먼저 나에게서 드러내 보이심으로써, 앞으로 예수를 믿고 영생을 얻으려고 하는 사람들의 본보기로 삼으시려는 것입니다.
17 영원하신 왕, 곧 없어지지도 않고 보이지도 않는, 오직 한 분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 무궁토록 있기를 빕니다. 아멘.
18 ○아들 된 디모데여, 이전에 그대에 관하여 내린 예언을 따라 내가 이 명령을 그대에게 내립니다. 그대는 그 예언대로 선한 싸움을 싸우고,
19 믿음과 선한 양심을 가지십시오. 어떤 사람들은 선한 양심을 버리고, 그 신앙 생활에 파선을 당하였습니다.
20 그렇게 된 사람 가운데 두 사람이 바로 후메내오와 알렉산더입니다. 나는 그들을 사탄에게 넘겨주었습니다. 그것은 내가 그들을 응징해서, 다시는 하나님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고 한 것이었습니다.

요즘에 에너지가 떨어지는 이유

사도바울은 자신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짜내면서 마지막까지 달렸습니다. 사도행전 20 (표준새번역 개정판)

그러나 내가 나의 달려갈 길을 다 달리고,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다하기만 하면, 나는 내 목숨이 조금도 아깝지 않습니다.(행20:24)


그가 이런 경주를 끝까지 마칠 수 있었던 이유가 오늘 말씀에 나옵니다. 그는 자신을 향해서 훼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라고 합니다.죄인 중의 우두머리라고 합니다(13절). 심지어는 자신을 두고서 죄인 중의 우두머리라고 부릅니다(15절). 그러나, 여기서 끝나면 아무 것도 아닙니다. 그는 바로 이어서 자신을 일꾼으로 불러주신 하나님의 자비를 노래하고 있습니다(16절). 이것이 바로 바울이 평생을 달릴 수 있는 에너지가 공급되는 비결입니다.

마치 이런 것입니다. 수력발전소에서 물이 떨어지는 낙차가 크면 클수록 발생하는 에너지의 양이 많아집니다. 바울은 자신이 얼마나 비천하고 낮은 존재인지를 알았습니다. 그는 자신을 죄인의 우두머리라고 부를 정도였습니다. 동시에 자신을 구해주신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가 얼마나 높고 위대한지를 알았던 것입니다. 그러니 거기서 생겨나는 에너지가 얼마나 클까요?반대로, 자신이 교만하고 높아질수록, 하나님의 은혜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점점 에너지가 빠지고 기력이 쇠해가는 것입니다.

나는 요즘 어떤가? 은혜가 떨어지고 있습니까? 자꾸 교만해지고 있나요? 에너지가 줄어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 바울처럼, 평생을 달리고도 멈추지 않는 에너지가 우리 가운데 생겨나게 하소서. 하나님을 높이고 나를 낮추는 은혜의 삶이 멈추지 않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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