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6월 21일- (데살로니가후서 3장) 왜 우리는 선을 행하는 일에는 쉽게 피곤해질까?

Author
ukpc
Date
2018-06-23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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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3 (표준새번역 개정판)
[바랍니다]
1 마지막으로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의 말씀이 여러분에게 퍼진 것과 같이, 각처에 속히 퍼져서, 영광스럽게 되도록, 우리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2 또 우리가 심술궂고 악한 사람에게서 벗어나도록 기도해 주십시오. 사람마다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3 그러나 주님께서는 신실하신 분이시므로, 여러분을 굳세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켜 주십니다.
4 우리가 명령한 것을 여러분이 지금도 실행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실행하리라는 것을, 우리는 주님 안에서 확신하고 있습니다.
5 주님께서 여러분의 마음을 인도하셔서, 여러분이,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것과 같이 사랑하고, 그리스도께서 인내하시는 것과 같이 인내하기를 바랍니다.
[게으름을 경고하다]
6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여러분에게 명령합니다. 무절제하게 살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을 따르지 않는 모든 신도를 멀리하십시오.
7 우리를 어떻게 본받아야 하는지는 여러분이 잘 알고 있습니다. 우리는 여러분 가운데서 무절제한 생활을 한 일이 없습니다.
8 우리는 아무에게서도 양식을 거저 얻어먹은 일이 없고, 도리어 여러분 가운데서 어느 누구에게도 짐이 되지 않으려고, 수고하고 고생하면서 밤낮으로 일하였습니다.
9 그것은, 우리에게 권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우리가 여러분에게 본을 보여서, 여러분으로 하여금 우리를 본받게 하려는 것입니다.
10 우리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일하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먹지도 말라" 하고 거듭 명하였습니다.
11 그런데 우리가 들으니, 여러분 가운데는 무절제하게 살면서, 일은 하지 않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사람이 더러 있다고 합니다.
12 이런 사람들에게, 우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명하며, 또 권면합니다. 조용히 일해서, 자기가 먹을 것을 자기가 벌어서 먹으십시오.
13 형제자매 여러분, 선한 일을 하다가 낙심하지 마십시오.
14 누가 이 편지에 담긴 우리의 말에 복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특별히 조심하여, 그와 사귀지 마십시오. 그리하여 그로 하여금 부끄러움을 느끼게 하십시오.
15 그러나 그를 원수처럼 여기지 말고, 형제자매에게 하듯이 타이르십시오.
[축복]
16 ○평화의 주님께서 친히 언제나 어느 방식으로든지, 여러분에게 평화를 주시기를 빕니다. 주님께서 여러분 모두와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17 ○나 바울이 친필로 문안합니다. 이것이 모든 편지에 서명하는 표요, 내가 편지를 쓰는 방식입니다.
18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여러분 모두에게 있기를 빕니다.

왜 우리는 선을 행하는 일에는 쉽게 피곤해질까?

이제 데살로니가에 보내는 두 번째 편지를 마무리하면서 그 끝부분에서 바울은 이렇게 당부합니다. 선을 행하다 낙심하지 말라(never tire of doing what is right)(13절)고 했습니다. 우리에게 이 말씀을 주신 이유는, 우리가 자주 선을 행하다가 지치고 낙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놀랍게도, 우리는, 악을 행하는 일에는 지치지 않지만, 선을 행하는 일에는 참으로 쉽게 지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안에 죄의 권세가 아직도 꿈틀거리며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선을 행하기 위해서는 작은 것 하나를 하더라도 큰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지치지 않고 계속할 수 있는 비결을 배워야합니다.
첫째는, 함께 하는 겁니다. 혼자 하면 외롭고 지루하지만 뭐든지 함께 하면 하여튼 즐겁습니다. 선을 행하는 일도 함께 해야 힘이 나고 오래 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작은 것에서 기쁨을 발견하는 법을 배워야합니다. 너무 큰 것 대단한 것에만 관심두지 말고, 소소하고 작은 것 안에서 주시는 진짜배기 알찬 기쁨을 찾아보세요.
세째는, 성령님이 우리를 지배하도록 해봐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하나님이 하시는 훈련을 해보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점점 더 성령님께 민감해지고 더 기꺼이 순종하게 됩니다. 피곤함이 한결 줄어들거예요.

주님, 신기하게도, 우리는 선을 행하는 일에는 쉽게 피곤해지고, 악을 행하는 일에는 쉽게 중독되어버립니다. 주님을 닮아가면서 이것이 조금씩 뒤집어지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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