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5월 31일- (에베소서4장) 하나가 된다는 것

Author
ukpc
Date
2018-06-02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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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되는 진리]
1 그러므로 주님 안에서 갇힌 몸이 된 내가 여러분에게 권합니다.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으니, 그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십시오.
2 겸손함과 온유함으로 깍듯이 대하십시오. 오래 참음으로써 사랑으로 서로 용납하십시오.
3 성령이 여러분을 평화의 띠로 묶어서, 하나가 되게 해 주신 것을 힘써 지키십시오.
4 그리스도의 몸도 하나요, 성령도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도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그 부르심의 목표인 소망도 하나였습니다.
5 주님도 한 분이시요, 믿음도 하나요, 세례도 하나요,
6 하나님도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의 아버지시요, 모든 것 위에 계시고 모든 것을 통하여 계시고 모든 것 안에 계시는 분이십니다.
7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 사람에게,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선물의 분량을 따라서, 은혜를 주셨습니다.
8 그러므로 성경에 이르시기를 "그분은 높은 곳으로 올라가셔서, 포로를 사로잡으시고, 사람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셨다" 합니다.
9 그런데 그분이 올라가셨다고 하는 것은 먼저 그분이 땅의 낮은 곳으로 내려오셨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10 내려오셨던 그분은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려고, 하늘의 가장 높은 데로 올라가신 바로 그분이십니다.
11 그분이 어떤 사람은 사도로, 어떤 사람은 예언자로, 어떤 사람은 복음 전도자로, 또 어떤 사람은 목사와 교사로 삼으셨습니다.
12 그것은 성도들을 준비시켜서, 봉사의 일을 하게 하고,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게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13 그리하여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일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고, 온전한 사람이 되어서, 그리스도의 충만하심의 경지에까지 다다르게 됩니다.
14 우리는 이 이상 더 어린아이로 있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인간의 속임수나, 간교한 술수에 빠져서, 온갖 교훈의 풍조에 흔들리거나, 이리저리 밀려다니지 말아야 합니다.
15 우리는 사랑으로 진리를 말하고 살면서, 모든 면에서 자라나서, 머리가 되시는 그리스도에게까지 다다라야 합니다.
16 온 몸은 머리이신 그리스도께 속해 있으며, 몸에 갖추어져 있는 각 마디를 통하여 연결되고 결합됩니다. 각 지체가 그 맡은 분량대로 활동함을 따라 몸이 자라나며 사랑 안에서 몸이 건설됩니다.
[옛 사람과 새 사람]
17 ○그러므로 나는 주님 안에서 간곡히 권고합니다. 이제부터 여러분은 이방 사람들이 허망한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과 같이 살아가지 마십시오.
18 그들은 자기들 속에 있는 무지와 자기들의 마음의 완고함 때문에 지각이 어두워지고, 하나님의 생명에서 떠나 있습니다.
19 그들은 수치의 감각을 잃고, 자기들의 몸을 방탕에 내맡기고, 탐욕을 부리며, 모든 더러운 일을 합니다.
20 그러나 여러분은 그리스도를 그렇게 배우지는 않았습니다.
21 여러분이 예수 안에 있는 진리대로 그분에 관해서 듣고, 또 그분 안에서 가르침을 받았으면,
22 여러분은 지난날의 생활 방식대로 허망한 욕정을 따라 살다가 썩어 없어질 그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23 마음의 영을 새롭게 하여,
24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참 의로움과 참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십시오.
[새로운 생활의 규범]
25 ○그러므로 여러분은 거짓을 버리고, 각각 자기 이웃과 더불어 참된 말을 하십시오. 우리는 서로 한 몸의 지체들입니다.
26 화를 내더라도, 죄를 짓는 데까지 이르지 않도록 하십시오. 해가 지도록 노여움을 품고 있지 마십시오.
27 악마에게 틈을 주지 마십시오.
28 도둑질하는 사람은 다시는 도둑질하지 말고, 수고를 하여 [제] 손으로 떳떳하게 벌이를 하십시오. 그리하여 오히려 궁핍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것이 있게 하십시오.
29 나쁜 말은 입 밖에 내지 말고, 덕을 세우는 데에 필요한 말이 있으면, 적절한 때에 해서, 듣는 사람에게 은혜가 되게 하십시오.
30 하나님의 성령을 슬프게 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은 성령 안에서 구속의 날을 위하여 인치심을 받았습니다.
31 모든 악독과 격정과 분노와 소란과 욕설은 모든 악의와 함께 내버리십시오.
32 서로 친절히 대하며, 불쌍히 여기며,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여러분을 용서하신 것과 같이, 서로 용서하십시오.

하나가 된다는 것

오늘 말씀은 하나됨에 대해서 말씀합니다. 첫째는, 교회가 하나되는 것이요, 둘째는, 겉사람과 속사람이 하나되는 것입니다.

말씀의 앞 부분에서는, 성부와 성자와 성령하나님이 한 분이신 것 처럼, 교회의 지체들은 하나가 되어야한다고 말씀합니다(3-6절). 똑같아지는 획일이 아니고, 주님을 머리로 하여 함께 이루어져가는 유기체적인 하나됨입니다. 그 안에서 우리는, 다른 생각도 가질 수 있고, 다른 취향과 다른 기질을 발휘합니다. 그러나,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함께 움직이는 것입니다. 하나가 된다고 해서, 모두 똑같아지라는 뜻은 아닙니다. 그것은 오히려 공동체를 병들게 하는 전체주의가 됩니다. 그러나, 주님을 머리로 해서 서로 다르고 다양한 것을 인정한다면 하나가 되어 큰 힘을 발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말씀의 끝에서는, 옛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으라고 하십니다(22-24절).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을 이루라고 하십니다(13절). 우리가 새 사람이 되는 것은, 믿는 것과 아는 것과 사는 것이 일치되어 온전한 사람, 곧 그리스도의 충만함에 이르는 것을 의미합니다. 내 힘으로는 할 수 없는 일입니다. 오직 성령의 도우심으로 가능한 일입니다(23절).

우리 믿음의 공동체가 하나됨을 이루기 위해서 힘쓰는 사람들이 되어야합니다. 내 안에서, 믿는 것과 아는 일에 하나가 되어 온전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애써야합니다. 내 힘으로는 불가능이지만, 성령님이 함께 하시면 능히 감당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우리가 속한 공동체를 하나 되게 하기 위해서 나는 어떻게 해야할 지, 오늘 내가 아는 것과 믿는 것과 사는 것을 일치시키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할 지를 깊이 고민하는 기도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공동체가 하나 되고, 우리 자신의 신앙생활이 온전해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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