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5월 25일- (갈라디아서5장) 육체의 열매, 성령의 열매

Author
ukpc
Date
2018-05-2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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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해방시켜 주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굳게 서서, 다시는 종살이의 멍에를 메지 마십시오.
[그리스도인의 자유]
2 ○나 바울이 여러분에게 말합니다. 여러분이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는 여러분에게 아무런 유익이 없습니다.
3 내가 할례를 받는 모든 사람에게 다시 증언합니다. 그런 사람은 율법 전체를 이행해야 할 의무를 지닙니다.
4 율법으로 의롭게 되려고 하는 사람은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져 나간 사람입니다.
5 그러나 우리는 성령을 힘입어서, 믿음으로 의롭다고 하심을 받을 소망을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를 받거나 안 받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음이 사랑을 통하여 일하는 것입니다.
7 ○여러분은 지금까지 잘 달려왔습니다. 그런데 누가 여러분을 가로막아서, 진리를 따르지 못하게 하였습니까?
8 그런 꾐은 여러분을 부르신 분에게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9 적은 누룩이 반죽 전체를 부풀게 합니다.
10 나는 여러분이 다른 생각을 조금도 품지 않으리라는 것을 주님 안에서 확신합니다. 그러나 여러분을 교란시키는 사람은, 누구든지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11 형제자매 여러분, 내가 아직도 할례를 전한다면, 어찌하여 아직도 박해를 받겠습니까? 그렇다면, 십자가의 거리낌은 없어졌을 것입니다.
12 할례를 가지고 여러분을 선동하는 사람들은, 차라리 자기의 그 지체를 잘라 버리는 것이 좋겠습니다.
13 ○형제자매 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부르셔서, 자유를 누리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분은 그 자유를 육체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구실로 삼지 말고, 사랑으로 서로 섬기십시오.
14 모든 율법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하신 한 마디 말씀 속에 다 들어 있습니다.
15 그런데 여러분이 서로 물어뜯고 잡아먹고 하면, 피차 멸망하고 말 터이니, 조심하십시오.
[육체의 행실과 성령의 열매]
16 ○내가 또 말합니다. 여러분은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17 육체의 욕망은 성령을 거스르고, 성령이 바라시는 것은 육체를 거스릅니다. 이 둘이 서로 적대관계에 있으므로, 여러분은 자기가 원하는 일을 할 수 없게 됩니다.
18 그런데 여러분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살아가면, 율법 아래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19 육체의 행실은 환히 드러난 것들입니다. 곧 음행과 더러움과 방탕과
20 우상숭배와 마술과 원수맺음과 다툼과 시기와 분냄과 분쟁과 분열과 파당과
21 질투와 술취함과 흥청망청 먹고 마시는 놀음과, 그와 같은 것들입니다. 내가 전에도 여러분에게 경고하였지만, 이제 또다시 경고합니다. 이런 짓을 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상속받지 못할 것입니다.
22 ○그러나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기쁨과 화평과 인내와 친절과 선함과 신실과
23 온유와 절제입니다. 이런 것들을 막을 법이 없습니다.
24 그리스도 예수께 속한 사람은 정욕과 욕망과 함께 자기의 육체를 십자가에 못박았습니다.
25 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우리는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갑시다.
26 우리는 잘난 체하거나 서로 노엽게 하거나 질투하거나 하지 않도록 합시다.

육체의 열매, 성령의 열매

오늘 말씀은 유명한 성령의 열매가 나오는 본문입니다. 성령의 열매는, 우리가 성령의 열매를 맺어야겠다... 결심하고 다짐해서 이루어진다기 보다는,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서 자유롭게 활동하심으로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결과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마음껏 역사하실 때 우리를 통해서 나타나는 삶의 결과인 것입니다.

이 성령의 열매와 대조되어 설명된 것이 육체의 열매입니다. 음행으로 부터 시작해서 놀음으로 끝나는 그 열매들(19-21절)은 악한 영이 우리 안에 역사할 때 나타나는 결과입니다. 실은, 우리가 예수님 믿기 전까지 우리 안에 가득했던 것이요, 예수를 믿는 지금까지도 우리가 씨름하는 것들입니다.

그러나, 성령이 나를 지배하고 다스리면 자연스럽게 맺히는 것이 성령의 열매입니다. 사랑으로 시작해서 절제로 끝나는 이 열매(22-23절)은 성령님이 내 삶에 역사하시는 결과입니다.

가만히 보니, 육체의 열매는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심의 모습이고, 성령의 열매는 다른 이를 사랑하는 섬김과 희생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마귀는 사랑으로 부터 가장 멀리 떨어져있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말씀은 깊은 묵상도 중요하지만, 진지한 실천이 필요한 구절입니다. 오늘은 이기심을 버리고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성령님과 함께 살아가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오늘 하루, 예수님이 그렇게 하셨듯이, 우리도 다른 이들을 위해서 자기를 내어주는 섬김과 사랑의 삶을 살아감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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