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2월 12일- 배아픈 인생이 되지 않으려면(전도서6장)

Author
0811shin
Date
2018-02-1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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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나는 세상에서 또 한 가지, 잘못되고, 억울한 일을 본다. 그것은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것이다.
2 하나님이 어떤 사람에게는 부와 재산과 명예를 원하는 대로 다 주시면서도, 그것들을 그 사람이 즐기지 못하게 하시고, 엉뚱한 사람이 즐기게 하시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일이요, 통탄할 일이다.
3 사람이 자녀를 백 명이나 낳고 오랫동안 살았다고 하자. 그가 아무리 오래 살았다고 하더라도, 그 재산으로 즐거움을 누리지도 못하고, 죽은 다음에 제대로 묻히지도 못한다면, 차라리 태어날 때에 죽어서 나온 아이가 그 사람보다 더 낫다.
4 태어날 때에 죽어서 나온 아이는, 뜻없이 왔다가 어둠 속으로 사라지며, 그 속에서 영영 잊혀진다.
5 세상을 보지도 못하고, 인생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한다. 그러나 이 아이는 그 사람보다 더 편하게 안식을 누리지 않는가!
6 비록 사람이 천 년씩 두 번을 산다고 해도, 자기 재산으로 즐거움을 누리지도 못하면 별 수 없다. 마침내는 둘 다 같은 곳으로 가지 않는가!
7 사람이 먹으려고 수고를 마다하지 않지만, 그 식욕을 채울 길은 없다.
8 슬기로운 사람이 어리석은 사람보다 나은 것이 무엇인가? 가난한 사람이 세상 살아가는 법을 안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는가?
9 이것 또한 헛되고, 바람을 잡으려는 것과 같다.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욕심에 사로잡혀서 헤매는 것보다 낫다.
10 지금 있는 것은 무엇이든지, 이미 오래 전에 생긴 것이다. 인생이 무엇이라는 것도 이미 알려진 것이다. 사람은 자기보다 강한 이와 다툴 수 없다.
11 ○말이 많으면 빈 말이 많아진다. 많은 말이 사람에게 무슨 도움을 주는가?
12 그림자처럼 지나가는 짧고 덧없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무엇이 좋은지를 누가 알겠는가? 사람이 죽은 다음에, 세상에서 일어날 일들을 누가 그에게 말해 줄 수 있겠는가?

배아픈 인생이 되지 않으려면
솔로몬은 몹시 배가 아팠나 봅니다. 가진 것이 너무 많고, 누릴 수 있는 시간은 다 지나갔고, 자신의 뒤를 이어갈 자식도 마뜩지 않았나 봅니다. 뭐가 그렇게 배가 아팠던가? 내가 힘들게 모아 놓은 재산과 명예를 정작 나는 누리지 못하고, 엉뚱한 사람이 즐기게 되니 배가 아픈 것입니다.(2절) 그러면서 "사람이 천년씩 두번을 산다고 해도, 자기 재산으로 즐거움을 누리지도 못하면 별 수 없다."(6절)고 합니다. 정말 배가 아플만도 합니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떻게 살아야한다는 말인가?

첫째는, 오늘을 누릴 수 있어야합니다.
"가지고 있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욕심에 사로잡혀서 헤매는 것 보다 낫다"(9절)

인간은 오늘만을 살 수 있습니다. 어제를 사는 사람도, 내일을 사는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만을 살 수 있는 인간이 오늘을 누리지 못하면 우리는 영원히 불행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로므로, 저는 아침묵상 가족들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지 말고 누리면 좋겠습니다.

연습 삼아 3분만 해보세요. 점심 시간에 잠시 시간을 내서하늘을 1분만이라도 멍하니 바라보세요. 하나님이 지으신 이 위대한 작품, 어떤 위대한 예술가의 작품보다 뛰어난 하나님의 작품을 즐겨보세요. 그리고 1분은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들에게, 그리고 가족과 이웃에게 사랑한다고,축복한다고, 당신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받은 하나님의 걸작품이라고 한껏 미소지으며 축복해주세요. 나머지 1분은 누군가의 격려와 위로가 필요한 사람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보세요. 생각보다 3분은 짧지 않은 시간입니다.

둘째, 내일을 바라보며 살아야합니다.
"사람이 죽은 다음에, 세상에서 일어날 일들을 누가 그에게 말해 줄 수 있겠는가?"(12절)

끝이 흐릿한 상태에서는 오늘이 누려질 수 없습니다. 불안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죽으면 천국에 가리라는 분명한 구원의 확신 없이 어찌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할 수있겠습니까? 그러므로,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미래에 대한 확신을 다시 부여잡으세요.

이처럼 내일의 소망을 붙들고 살면서 오늘 하루하루를 누리는 사람은 후회함이 없는 인생을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렇게 지혜롭던 솔로몬이 이것을 끝에 가서야 깨달았습니다.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었나 봅니다. 그러나, 우리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인생의 비결을 배웠습니다. 이제 우리는 솔로몬보다 더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깨달은 것을 실천하면 됩니다.

주님, 천국 시민으로서, 오늘의 삶을 누림으로, 우리를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목적을 멋지게 이루고 본향으로 돌아가는 저희들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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