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2월 8일- 감사와 인내만 있으면 망하지 않는다(전도서3장)

Author
0811shin
Date
2018-02-09 15:03
Views
23
[매사에 때가 있다]
1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다.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마다 알맞은 때가 있다.
2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다. 심을 때가 있고, 뽑을 때가 있다.
3 죽일 때가 있고, 살릴 때가 있다. 허물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다.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다. 통곡할 때가 있고, 기뻐 춤출 때가 있다.
5 돌을 흩어버릴 때가 있고, 모아들일 때가 있다. 껴안을 때가 있고, 껴안는 것을 삼갈 때가 있다.
6 찾아나설 때가 있고, 포기할 때가 있다. 간직할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다.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다. 말하지 않을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다. 전쟁을 치를 때가 있고, 평화를 누릴 때가 있다.
9 ○사람이 애쓴다고 해서, 이런 일에 무엇을 더 보탤 수 있겠는가?
10 이제 보니,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사람에게 수고하라고 지우신 짐이다.
11 하나님은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감각을 주셨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이 하신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깨닫지는 못하게 하셨다.
12 이제 나는 깨닫는다. 기쁘게 사는 것, 살면서 좋은 일을 하는 것, 사람에게 이보다 더 좋은 것이 무엇이랴!
13 ○사람이 먹을 수 있고, 마실 수 있고, 하는 일에 만족을 누릴 수 있다면,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이 주신 은총이다.
14 이제 나는 알았다.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은 언제나 한결같다. 거기에다가는 보탤 수도 없고 뺄 수도 없다. 하나님이 이렇게 하시니 사람은 그를 두려워할 수밖에 없다.
15 지금 있는 것 이미 있던 것이고, 앞으로 있을 것도 이미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신 일을 되풀이하신다.
16 나는 세상에서 또 다른 것을 보았다. 재판하는 곳에 악이 있고, 공의가 있어야 할 곳에 악이 있다.
17 나는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의인도 악인도 하나님이 심판하실 것이다. 모든 일에는 때가 있고, 모든 행위는 심판받을 때가 있기 때문이다."
18 ○나는 또 마음 속으로 생각하였다. "하나님은, 사람이 짐승과 마찬가지라는 것을 깨닫게 하시려고 사람을 시험하신다.
19 사람에게 닥치는 운명이나 짐승에게 닥치는 운명이 같다. 같은 운명이 둘 다를 기다리고 있다. 하나가 죽듯이 다른 하나도 죽는다. 둘 다 숨을 쉬지 않고는 못 사니, 사람이라고 해서 짐승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냐? 모든 것이 헛되다.
20 둘 다 같은 곳으로 간다. 모두 흙에서 나와서, 흙으로 돌아간다.
21 사람의 영은 위로 올라가고 짐승의 영은 아래 땅으로 내려간다고 하지만, 누가 그것을 알겠는가?"
22 그리하여 나는, 사람에게는 자기가 하는 일에서 보람을 느끼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는 것을 알았다. 그것은 곧 그가 받은 몫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죽은 다음에, 그에게 일어날 일들을 누가 그를 데리고 다니며 보여 주겠는가?

감사와 인내만 있으면 망하지 않는다

모든 것에는 다 때가 있다고 하십니다. 좋은 때가 있고, 힘겨운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둘을 섞으시는데, 거기에는 반드시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하나님의 깊은 섭리가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 일은 아주 단순해집니다. 그저, 힘들 때는 인내하며 버티면 되겠고, 좋은 때는 감사하며 즐기면 되겠구나...

힘든 일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통해서 나를 단련하시고, 나를 정금으로 만들어가십니다. 그리스도의 성숙한 인격을 닮아가게 하십니다. 우리가 고통당하는 것을 즐거워하시지는 않지만, 그것을 허락하시는 이유는, 그것이 우리에게 주는 유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통해서만이 우리가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좋은 일을 주실 때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것이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이겠지요.

그러고 보면 인생은 참 간단한 것 같습니다. 힘든 일이 있을 때에는 낙심하지 말고 인내하며 버티는 것입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성품에 대한 확신입니다. 하나님은 좋으신 하나님, 사랑의 하나님이셔서, 나를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시며, 나와 함께 하시는 선하신 분이라는 확신입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에는, 우리가 교만하지 말고 하나님께 감사해야합니다. 이 모든 것이 나의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임을 잊지 말고, 주신 축복을 누리며 감사하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가 살아가면서, 딱 두 가지만 있으면 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감사와 인내입니다. 감사는 교만으로 무너지는 것을 막아줄 것입니다. 인내는 절망으로 자멸하는 것을 막아줄 것입니다. 오늘도 감사하며 인내하는 우리 모두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인내하며 감사하며 살아가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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