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1월 4일- 올 해는 누구와 함께 걸어 갈 것인가?(잠언4장)

Author
0811shin
Date
2018-01-04 12:52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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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주는 유익]
1 아이들아, 너희는 아버지의 훈계를 잘 듣고, 명철을 얻도록 귀를 기울여라.
2 내가 선한 도리를 너희에게 전하니, 너희는 내 교훈을 저버리지 말아라.
3 나도 내 아버지에게는 아들이었고, 내 어머니 앞에서도 하나뿐인 귀여운 자식이었다.
4 아버지는 내게 이렇게 가르치셨다. "내 말을 네 마음에 간직하고, 내 명령을 지켜라. 네가 잘 살 것이다.
5 지혜를 얻고, 명철을 얻어라. 내가 친히 하는 말을 잊지 말고, 어기지 말아라.
6 지혜를 버리지 말아라. 그것이 너를 지켜 줄 것이다. 지혜를 사랑하여라. 그것이 너를 보호하여 줄 것이다.
7 지혜가 으뜸이니, 지혜를 얻어라. 네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바쳐서라도 명철을 얻어라.
8 지혜를 소중히 여겨라. 그것이 너를 높일 것이다. 지혜를 가슴에 품어라. 그것이 너를 존귀하게 할 것이다.
9 그 지혜가 아름다운 화관을 너의 머리에 씌워 주고, 영광스러운 왕관을 너에게 씌워 줄 것이다."

[바른 길, 그른 길]
10 아이들아, 들어라. 내 말을 받아들이면, 네가 오래 살 것이다.
11 내가 네게 지혜로운 길을 가르쳐 주었고, 너를 바른길로 이끌어 주었으므로,
12 네가 걸을 때에, 네 걸음이 막히지 않고, 달려가도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13 훈계를 놓치지 말고 굳게 잡아라. 그것은 네 생명이니, 단단히 지켜라.
14 악독한 사람의 길에 들어서지 말고, 악한 사람의 길로는 다니지도 말아라.
15 그런 길은 피하고, 건너가지도 말며, 발길을 돌려서, 지나쳐 버려라.
16 그들은 악한 일을 저지르지 않고는 잠을 이루지 못하며, 남을 넘어지게 하지 않고는 잠을 설치는 자들이다.
17 그들은 악한 방법으로 얻은 빵을 먹으며, 폭력으로 빼앗은 포도주를 마신다.
18 의인의 길은 동틀 때의 햇살 같아서, 대낮이 될 때까지 점점 더 빛나지만,
19 악인의 길은 캄캄하여, 넘어져도 무엇에 걸려 넘어졌는지 알지 못한다.
20 아이들아, 내가 하는 말을 잘 듣고, 내가 이르는 말에 귀를 기울여라.
21 이 말에서 한시도 눈을 떼지 말고, 너의 마음 속 깊이 잘 간직하여라.
22 이 말은 그것을 얻는 사람에게 생명이 되며, 그의 온 몸에 건강을 준다.
23 그 무엇보다도 너는 네 마음을 지켜라. 그 마음이 바로 생명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24 왜곡된 말을 네 입에서 없애 버리고, 속이는 말을 네 입술에서 멀리하여라.
25 눈으로는 앞만 똑바로 보고, 시선은 앞으로만 곧게 두어라.
26 발로 디딜 곳을 잘 살펴라. 네 모든 길이 안전할 것이다.
27 좌로든 우로든 빗나가지 말고, 악에서 네 발길을 끊어 버려라.

올 해는 누구와 함께 걸어 갈 것인가?

"의인의 길은 동틀 때의 햇살같아서, 대낮이 될 때까지 점점 더 빛나지만 악인의 길은 캄캄하여, 넘어져도 무엇에 걸려 넘어졌는지 알지 못한다"(18-19절)

두 개의 길이 있습니다. 점점 더 빛나는 길이 있고, 점점 더 캄캄해져가는 길이 있습니다. 이 땅에서 찬란하게 빛나는 것 같지만, 영원한 어둠을 향해 달려가는 넓직한 멸망의 길이 있고, 이 땅에서는 혹 때로 어렵고 힘겹지만, 결국은 영원한 광명을 향해 나아가는 좁은 길이 있습니다. 동틀 때의 햇살 같이, 처음에는 희미한 듯하지만, 점점 더 밝게 빛나는 의인의 길이 있고, 쾌락과 즐거움이 있는 듯하지만, 우리를 어둠으로 이끌어 결국은 무너지게 하는 악인의 길이 있는 것입니다.

가만히 보면, 길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주님이 함께 걸어 가실 때 그 길은 의인의 길이 되고, 주님 없이 혼자 달려 갈 때 그 길은 악인의 길이 됩니다. 올 한 해, 여러분은 어떻게 살아가실 계획이십니까? 여러분은 누구와 함께 걸어가시겠습니까? 주님이 함께 하시면, 그곳이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라도 점점 더 밝아지는 의인의 길이 될 것이요, 주님이 안계시면, 아무리 탄탄대로처럼 보이는 길이라도 죽음의 골짜기가 되는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걷는 올 한 해가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어떤 길이라도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올 한 해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 우리의 길이 동틀 무렵의 해같아서, 점점 더 환하게 빛나는 광명의 길이 되게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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