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1월 3일- 복 받을 만한 사람이 되자(잠언3장)

Author
0811shin
Date
2018-01-03 12:49
Views
162
[젊은이에게 주는 충고]
1 아이들아, 내 가르침을 잊지 말고, 내 계명을 네 마음에 간직하여라.
2 그러면 그것들이 너를 장수하게 하며, 해가 갈수록 더욱 평안을 누리게 할 것이다.
3 인자와 진리를 저버리지 말고, 그것을 목에 걸고 다니며, 너의 마음 속 깊이 새겨 두어라.
4 그러면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네가 은혜를 입고 귀중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5 너의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의뢰하고, 너의 명철을 의지하지 말아라.
6 네가 하는 모든 일에서 주님을 인정하여라. 그러면 주님께서 네가 가는 길을 곧게 하실 것이다.
7 스스로 지혜롭다고 여기지 말고, 주님을 경외하며 악을 멀리하여라.
8 그러면 이것이 너의 몸에 보약이 되어, 상처가 낫고 아픔이 사라질 것이다.
9 너의 재산과 땅에서 얻은 모든 첫 열매로 주님을 공경하여라.
10 그러면 너의 창고가 가득 차고, 너의 포도주 통에 햇포도주가 넘칠 것이다.
11 아이들아, 주님의 훈계를 거부하지 말고, 그의 책망을 싫어하지 말아라.
12 주님은, 당신이 사랑하시는 사람을 꾸짖으시니, 마치 귀여워하는 아들을 꾸짖는 아버지와 같으시다.

[지혜의 가치]
13 지혜를 찾는 사람은 복이 있고, 명철을 얻는 사람은 복이 있다.
14 참으로 지혜를 얻는 것이 은을 얻는 것보다 낫고, 황금을 얻는 것보다 더 유익하다.
15 지혜는 진주보다 더 값지고, 네가 갖고 싶어하는 그 어떤 것도 이것과 비교할 수 없다.
16 그 오른손에는 장수가 있고, 그 왼손에는 부귀영화가 있다.
17 지혜의 길은 즐거운 길이요, 그 모든 길에는 평안이 있다.
18 지혜는, 그것을 얻는 사람에게는 생명의 나무이니, 그것을 붙드는 사람은 복이 있다.
19 주님은 지혜로 땅의 기초를 놓으셨고, 명철로 하늘을 펼쳐 놓으셨다.
20 그분은 지식으로 깊은 물줄기를 터뜨리시고, 구름에서 이슬이 내리게 하신다.
21 아이들아, 건전한 지혜와 분별력을 모두 잘 간직하여 너의 시야에서 떠나지 않게 하여라.
22 그것이 너의 영혼에 생기를 불어넣으며, 너의 목에 우아한 장식물이 될 것이다.
23 그 때에 너는 너의 길을 무사히 갈 것이며, 너의 발은 걸려 넘어지지 않을 것이다.
24 너는 누워도 두렵지 않고, 누우면 곧 단잠을 자게 될 것이다.
25 너는 갑자기 닥치는 두려운 일이나, 악한 사람에게 닥치는 멸망을 보고 무서워하지 말아라.
26 주님께서 네가 의지할 분이 되셔서 너의 발이 덫에 걸리지 않게 지켜 주실 것이다.
27 너의 손에 선을 행할 힘이 있거든, 도움을 청하는 사람에게 주저하지 말고 선을 행하여라.
28 네가 가진 것이 있으면서도, 너의 이웃에게 "갔다가 다시 오시오. 내일 주겠소" 말하지 말아라.
29 너를 의지하며 살고 있는 너의 이웃에게 해를 끼칠 계획은 꾸미지 말아라.
30 너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과는, 까닭없이 다투지 말아라.
31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을 부러워하지 말고, 그의 행위는 그 어떤 것이든 따르지 말아라.
32 참으로 주님은 역겨운 일을 하는 사람은 미워하시고, 바른길을 걷는 사람과는 늘 사귐을 가지신다.
33 주님은 악한 사람의 집에는 저주를 내리시지만, 의로운 사람이 사는 곳에는 복을 내려 주신다.
34 진실로 주님은, 조롱하는 사람을 비웃으시고, 겸손한 사람에게는 은혜를 베푸신다.
35 지혜있는 사람은 영광을 물려받고, 미련한 사람은 수치를 당할 뿐이다.


복 받을 만한 사람이 되자
1970년대에 한국교회는 기복신앙을 기반으로 큰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그러나, 기복신앙이 복음의 본질을 흐리고 성도들을 세속화시킨 측면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은 분들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것을 금기시하는 듯한 인상을 받습니다. 저는 그것이 옳지 않은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복은 소중한 것입니다. 우리는 복받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이 없이는 우리의 삶이 너무 각박하고 척박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것은, 어떠한 복이냐는 것입니다. 물론 성경에서는 물질적인 복, 세상에서의 성공을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오래 사는 것을 말할 때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들이 다 귀한 축복이고, 우리 모두는 그러한 복을 소망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잊지 말아야할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자하는 축복은 그정도 수준의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복중의 가장 큰 복은, 아니, 진정한 복은,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그 진정한 복을 받는 비결을 솔로몬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 속에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1-2절). 말씀을 잘 지키는 사람은 장수하며 평안을 누린다고 했습니다. 밖으로도 잘되고 안으로도 잘 되는 사람입니다. 두번째는. 인자와 진리를 떠나지 않는 사람에게 복이 임한다고 했습니다.(3절) 이러한 사람은 하나님과 사람 앞에서 귀하게 여김을 받는다고 했습니다. 위에서도 인정받고, 아래에서도 인정받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세번째는, 주님을 인정하는 것입니다.(6절) 그러면 너의 가는 길을 곧게 해주신다고 했습니다. 지금 뿐만 아니라 앞으로 영원히 함께 하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 복받는 비결은 간단합니다. 하나님 말씀 잘 지키고, 인자와 진리를 떠나지 않으며, 범사에 주님을 주님으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저는 아침묵상을 함께 하는 모든 분들이 올 한 해, 하나님의 복을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하늘 복 많이 받으시는 2018년 되세요.

주님, 하늘의 복을 받고 누리는 사람들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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