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6월 15일 아침묵상(왕상20:1-9) 넋 놓고 세상에 나가면 안된다

Author
amandahye
Date
2017-06-15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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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리아 왕 벤하닷은 군대를 모두 모았다. 지방 영주 서른두 명과 기마병과 병거들이 모이자, 그는 올라가서, 사마리아 성을 포위하고, 공격하였다.
2 그는 그 성 안에 있는 이스라엘 왕 아합에게 사절들을 보내어,
3 그에게 말하였다. "나 벤하닷이 말한다. 너의 은과 금은 모두 나의 것이다. 그리고 네 아리따운 아내들과 자녀도 모두 나의 것이다."
4 이스라엘 왕이 회답을 보내어 말하였다. "나의 상전이신 임금님, 임금님의 말씀대로, 나와 내가 소유하고 있는 것은 모두 임금님의 것입니다."
5 사절들이 다시 아합에게 와서, 벤하닷의 말을 전하였다.○"나 벤하닷이 말한다. 내가 전에 사절을 보내어서 전달한 것은, 너의 은과 금과 아내들과 자녀들을 모두 나에게로 보내라는 말이었다.
6 내일 이맘때쯤에 내가 내 신하들을 보내겠다. 그들이 네 집과 신하들의 집을 뒤져서, 그들의 눈에 드는 것은 무엇이나 가져 올 것이니, 그리 알아라."
7 ○그래서 이스라엘 왕은 나라 안의 모든 원로들을 모아 놓고 의논하였다. "벤하닷이라는 사람이 꾀하고 있는 일이 얼마나 악한 일인지, 잘 생각해 보시오. 그가 나에게 왕비들과 자녀들을 내놓으라고 하고, 또 은과 금까지 요구하고 있는데, 나로서는 이것을 거절할 수가 없소."
8 그러나 모든 원로와 백성들은 왕에게, 벤하닷의 말을 듣지도 말고, 요구한 것을 보내지도 말라고 간언하였다.
9 그래서 그는 벤하닷의 사절들에게 말하였다. "임금님께 가서, 첫 번째 요구는 내가 듣겠지만, 두 번째 요구는 내가 들어 줄 수 없다고 전하시오." 사절들은 돌아가서, 그대로 보고하였다.

<넋 놓고 세상에 나가면 안된다>
오늘 말씀은 시리아의 왕 벤하닷이 이스라엘을 향해서 공격해오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 사람들에게 조롱을 당하고 있습니다. 아합이 고작 자신의 짐승들을 먹이기 위해서 나라 전체를 돌아다니고, 하나님의 선지자 엘리야를 쫓아다니는 동안, 벤하닷은 주위의 세력들을 규합하고 힘을 모아서 조직적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하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북이스라엘의 금, 은 뿐 아니라, 사람들까지도 노예로 가져가겠다는 것입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오늘도 만나게 될 영적인 전쟁을 떠올리게 됩니다. 우리가 방비도 없이, 별 생각도 없이 세상으로 나갈 때, 마귀는 이미 철저한 준비와 비상한 작전으로 우리를 무너뜨리려 합니다. 오늘 이 아침에 우리가 깨어있어야만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게다가, 악한 마귀의 공격은 자비가 없습니다. 무차별적으로, 무지막지하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유린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넋을 놓고 마귀의 공격을 기다리는 듯합니다. 마귀의 공격이 얼마나 잔인한 지를 잘 인지하지 못하는 듯합니다. 오늘 이 아침에 우리가 멍한 상태로 세상에 나아갈 수 없는 이유입니다. 오늘도 마귀와의 치열한 영적 전쟁은 일어날 것입니다. 만반의 대비를 하고,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착용하고 하루를 시작하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주님의 말씀과 성령의 도우심으로 전신에 갑주를 입고 세상에 나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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