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6월 13일 아침묵상(왕상19:9-14) 회복에는 대화의 상대가 필요하다

Author
amandahye
Date
2017-06-13 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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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엘리야는 거기에 있는 동굴에 이르러, 거기에서 밤을 지냈다.○그 때에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엘리야야, 너는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10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나는 이제까지 주 만군의 하나님만 열정적으로 섬겼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주님과 맺은 언약을 버리고, 주님의 제단을 헐었으며, 주님의 예언자들을 칼로 쳐서 죽였습니다. 이제 나만 홀로 남아 있는데, 그들은 내 목숨마저도 없애려고 찾고 있습니다."
11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제 곧 나 주가 지나갈 것이니, 너는 나가서, 산 위에, 주 앞에 서 있어라." 크고 강한 바람이 주님 앞에서 산을 쪼개고, 바위를 부수었으나, 그 바람 속에 주님께서 계시지 않았다.
12 그 바람이 지나가고 난 뒤에 지진이 일었지만, 그 지진 속에도 주님께서 계시지 않았다. 지진이 지나가고 난 뒤에 불이 났지만, 그 불 속에도 주님께서 계시지 않았다. 그 불이 난 뒤에, 부드럽고 조용한 소리가 들렸다.
13 엘리야는 그 소리를 듣고서, 외투 자락으로 얼굴을 감싸고 나가서, 동굴 어귀에 섰다. 바로 그 때에 그에게 소리가 들려 왔다. "엘리야야, 너는 여기에서 무엇을 하고 있느냐?"
14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나는 이제까지 주 만군의 하나님만 열정적으로 섬겼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자손은 주님과 맺은 언약을 버리고, 주님의 제단을 헐었으며, 주님의 예언자들을 칼로 쳐죽였습니다. 이제 나만 홀로 남아 있는데, 그들은 내 목숨마저도 없애려고 찾고 있습니다."

<회복에는 대화의 상대가 필요하다>
엘리야가 죽고 싶을 만큼 다운되어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먹을 것, 쉴 곳을 공급하시면서 엘리야로 하여금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하십니다. 그런데, 그런 것만으로는 충분치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오늘 말씀 속에서 하시는 중대한 일이 있는데, 그것은 대화입니다. 오늘 본문에서는 유독 엘리야와 하나님 사이에 대화가 많습니다. 게다가, 지진이나 바림이나 불 속에서도 발견하지 못했지만, 하나님의 조용하고 부드러운 음성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기도 합니다. 사람이 회복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하고 결정적인 것은 대화의 상대인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나님과의 대화이지요.

오늘 아침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의 대화상대가 되어주시는 것이 얼마나 감사한 지 모릅니다. 우리를 다시 살리시기 위해서, 우리를 다시 일으키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말씀 속에서 우리와 대화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가 드리고자하는 말씀을 아뢰는 것. 이것이 회복의 지름길입니다. 오늘 하나님과 대화로 하루를 시작할 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 우리와 대화하시고 우리의 말을 들으주시는 하나님이 계신다는 사실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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