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6월 2일 아침묵상(왕상17:8-16) 작은 기적들이 모여

Author
amandahye
Date
2017-06-03 09:02
Views
9
8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9 "이제 너는, 시돈에 있는 사르밧으로 가서, 거기에서 지내도록 하여라. 내가 그 곳에 있는 한 과부에게 명하여서, 네게 먹을 것을 주도록 일러두었다."
10 엘리야는 곧 일어나서, 사르밧으로 갔다. 그가 성문 안으로 들어설 때에, 마침 한 과부가 땔감을 줍고 있었다. 엘리야가 그 여인을 불러서 말하였다. "마실 물을 한 그릇만 좀 떠다 주십시오."
11 그 여인이 물을 가지러 가려고 하니, 엘리야가 다시 여인을 불러서 말하였다. "먹을 것도 조금 가져다 주시면 좋겠습니다."
12 그 여인이 말하였다. "어른께서 섬기시는 주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저에게는 빵 한 조각도 없습니다. 다만, 뒤주에 밀가루가 한 줌 정도, 그리고 병에 기름이 몇 방울 남아 있을 뿐입니다. 보시다시피, 저는 지금 땔감을 줍고 있습니다. 이것을 가지고 가서, 저와 제 아들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남아 있는 것을 모두 먹으려고 합니다."
13 엘리야가 그 여인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말고 가서, 방금 말한 대로 하십시오. 그러나 음식을 만들어서, 우선 나에게 먼저 가지고 오십시오. 그 뒤에 그대와, 아들이 먹을 음식을 만들도록 하십시오.
14 주님께서 이 땅에 다시 비를 내려 주실 때까지, 그 뒤주의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을 것이며, 병의 기름이 마르지 않을 것이라고,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15 그 여인은 가서, 엘리야의 말대로 하였다. 과연 그 여인과 엘리야와 그 여인의 식구가 여러 날 동안 먹었지만,
16 뒤주의 밀가루가 떨어지지 않고, 병의 기름도 마르지 않았다. 주님께서 엘리야를 시켜서 하신 주님의 말씀대로 되었다.

<작은 기적들이 모여>
아무리 생각해도 대단한 여인입니다. 마지막 한 톨 남은 양식을 일면식도 없는 지나가는 행인에게 내어주다니요. 그러나, 이 여인은 이 행인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 믿음은 곧 행동으로 실천되었습니다. 과연 자신의 마지막 양식을 털어서 그 행인을 대접한 것입니다. 그 결과 비가 오는 날까지, 그 집의 뒤주와 기름병은 늘 채워져있는 기적을 경험한 것입니다.

엘리야로서는 또 한번의 기적을 경험합니다. 까마귀가 살리더니, 이번에는 과부가 자기의 목숨을 구해줍니다. 부정한 동물과 가장 연약한 사람이 자기를 살린 것입니다. 이러한 작은 기적들, 그러나, 엘리야에게 확신을 줄 수 있는 기적들이 쌓이면서 엘리야는 더 큰 일을 이루기 위한 하나님의 사람으로 준비되어져 갑니다. 이제 그는 곧 450명의 바알선지자와 싸움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우리의 삶에서 크고 작은 기적들을 이루고 계십니다. 우리가 못봐서 그렇지 하나님은 부지런히 역사하십니다.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삶도 기적의 연속이 아닐 수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들과 얽히고 섥히면서 우리의 생명을 지탱해주신 것입니다. 그러한 기적들이 쌓이고 쌓여서 우리는 점점 더 강한 믿음으로 자라가야합니다. 우리를 통해서 더 큰 역사를 이루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우리의 주위에서 일어나는 작은 기적들을 놓치지 않고 차곡차곡 내 안에 쌓아두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