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6월 1일 아침묵상(왕상17:1-7) 하나님께 기대는 훈련

Author
amandahye
Date
2017-06-0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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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르앗의 디셉에 사는 디셉 사람 엘리야가 아합에게 말하였다. "내가 섬기는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살아 계심을 두고 맹세합니다. 내가 다시 입을 열기까지 앞으로 몇 해 동안은, 비는 커녕 이슬 한 방울도 내리지 않을 것입니다."
2 ○주님께서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3 "이 곳을 떠나서, 동쪽으로 가거라. 그리고 거기 요단 강 동쪽에 있는 그릿 시냇가에 숨어서 지내며,
4 그 시냇물을 마셔라. 내가 까마귀에게 명하여서, 네게 먹을 것을 날라다 주게 하겠다."
5 ○엘리야는 주님의 말씀대로 가서, 그대로 하였다. 그는 곧 가서, 요단 강 앞에 있는 그릿 시냇가에 머물렀다.
6 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빵과 고기를 그에게 가져다 주었고, 저녁에도 빵과 고기를 그에게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물은 그 곳 시냇물을 마셨다.
7 그런데 그 땅에 비가 내리지 않으므로, 얼마 있지 않아서, 시냇물까지 말라 버렸다.

<하나님께 기대는 훈련>
오늘 말씀은 하나님께서 엘리야를 인도하시는데, 까마귀가 날라다 주는 음식을 먹고, 시냇가의 물을 마시며 연명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나마 시냇물까지 말라버립니다.

기왕에 도와주시는 것, 좀 화끈하게 도와주시면 어때서... 라는 생각이 들 법도 합니다. 하나님은 엘리야를 먹여 살리시는데, 겨우 근근히 목숨을 유지할 정도로 주십니다. 엘리야가 통제할 수 있는 영역은 거의 없습니다. 앉아서 까마귀가 날라다 주는 음식을 먹어야하고, 앉아서 흘러오는 물을 마셔야합니다. 혹시나 까마귀가 잊어먹고 그날 오지 않으면 어쩌나... 하루하루 노심초사하며 보내야했을지도 모릅니다. 가뭄이 들어있으니, 물도 언제 마를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엘리야는 철저하게 하나님만 의지하는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훈련 후에 하나님은 엘리야를 마음껏 들어 사용하십니다.

지금 여러분이 까마귀가 날라다 주는 음식을 먹고 있나요? 흘러오는 졸졸 시냇물을 먹고 연명하고 있습니다. 훈련입니다. 하나님께 기대는 훈련. 그렇게 하나님께 기댈 수 있을 때 하나님은 우리를 놀랍게 사용하실 것입니다.

<주님, 더욱 더 주님을 의지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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