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5월 30일 아침묵상(시103:1-14) 젊음을 독수리 처럼 새롭게 해주시는 분

Author
amandahye
Date
2017-05-3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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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마음을 다하여 그 거룩하신 이름을 찬송하여라.
2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 주님이 베푸신 모든 은혜를 잊지 말아라.
3 주님은 너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는 분, 모든 병을 고쳐 주시는 분,
4 생명을 파멸에서 속량해 주시는 분, 사랑과 자비로 단장하여 주시는 분,
5 평생을 좋은 것으로 흡족히 채워 주시는 분, 네 젊음을 독수리처럼 늘 새롭게 해 주시는 분이시다.
6 주님은 공의를 세우시며 억눌린 모든 사람의 권리를 변호하신다.
7 모세에게 주님의 뜻을 알려 주셨고,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님의 행적들을 알려 주셨다.
8 주님은 자비롭고, 은혜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사랑이 그지없으시다.
9 두고두고 꾸짖지 않으시며, 노를 끝없이 품지 않으신다.
10 우리 죄를, 지은 그대로 갚지 않으시고 우리 잘못을, 저지른 그대로 갚지 않으신다.
11 하늘이 땅에서 높음같이,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에게는, 그 사랑도 크시다.
12 동이 서에서부터 먼 것처럼, 우리의 반역을 우리에게서 멀리 치우시며,
13 부모가 자식을 가엾게 여기듯이, 주님께서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신다.
14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창조되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며, 우리가 한갓 티끌임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젊음을 독수리처럼 늘 새롭게 해 주시는 분>
지난 토요일 부터 어제까지 수양회를 다녀왔습니다. 이번 수양회에서는 설교도, 찬양인도도, 어떤 순서도 담당하지 않고 온전히 휴식을 취했습니다. 게임시간에는 신나게 놀고, 찬양시간에는 뜨겁게 찬양을 따라부르고, 말씀시간에는 한껏 은혜를 받으며 말씀에 빠져들었고, 식사시간, 간식시간에는 누구에게도 지지않을 만큼 열심히 먹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수고해주신 덕분에 수양회가 완벽하게 잘 마쳐졌습니다.

이렇게 맡은 일이 없었는데도, 오늘 아침 새벽기도회에 나오려고 하니, 온 몸이 피곤함을 느낍니다. 집에 돌아와서 아침식사를 하는 딸 아이에게 물어보니, 자기는 전혀 피곤하지 않다고 하네요. 중고등부는 이번 수양회에서 굉장히 활동이 많았고, 잠도 거의 자지 않았다고 하는데 말이죠. 그래서 딸아이에게 그랬습니다. '젊다는게 좋긴 좋구나...' 확실히 10대하고 40대는 차이가 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은 5절 말씀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젊음을 독수리처럼 늘 새롭게 해 주시는 분". 그렇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젊음을 독수리처럼 새롭게 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물론, 우리의 육체는 날마다 연약해져 갑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세우신 법칙이며 거스를 수 없는 철칙입니다. 누구도 점점 더 젊어지는 일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나님 안에서 점점 더 생명의 능력으로 충만해져 갈 수 있습니다. 아니, 그렇게 되어야만 합니다. 우리 안에서 생명되신 예수님이 활발히 움직이시는 만큼, 우리의 삶을 지배하고 다스리시는 만큼, 우리는 점점 더 죽음을 몰아내고 생명으로 가득차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하루가 우리 모두에게 그런 날이 되면 좋겠습니다. 예수님의 생명으로 가득 채워지는 날. 우리의 육신은 후폐해져가나 우리의 영혼은 날마다 새로와져야하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를 독수리 처럼 생명의 기운으로 넘치는 존재로 바꿔주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주님, 주님 안에서 독수리 처럼 젊음의 날개를 펴는 오늘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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