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5월 27일 제자들의 아침묵상 (시편 102편 12-22 절) - 시온의 돌들만 보아도

Author
amandahye
Date
2017-05-27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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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그러나 주님, 주님은 영원히 보좌에서 다스리시며, 주님의 이름은 대대로 찬양을 받을 것입니다.

13 주님, 일어나셔서 시온을 긍휼히 여겨 주십시오. 때가 왔습니다. 시온에 은혜를 베푸실 때가 왔습니다.

14 주님의 종들은 시온의 돌들만 보아도 즐겁습니다. 그 티끌에도 정을 느낍니다.

15 뭇 나라가 주님의 이름을 두려워하고, 이 땅의 왕들이 주님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입니다.

16 주님께서 시온을 다시 세우시고, 그 영광 가운데 나타나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17 헐벗은 사람의 기도를 들으시며, 그들의 기도를 업신여기지 않을 것입니다.

18 다음 세대가 읽도록 주님께서 하신 일을 기록하여라. 아직 창조되지 않은 백성이, 그것을 읽고 주님을
찬양하도록 하여라.

19 주님께서 성소 높은 곳에서 굽어보시고, 하늘에서 땅을 살펴보셨다.

20 갇힌 사람들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죽게 된 사람들을 풀어 놓아 주셨다.

21 시온에서 주님의 이름이 널리 퍼지고, 예루살렘에서 주님께 드리는 찬양이 울려 퍼질 때에,

22 뭇 백성이 다 모이고, 뭇 나라가 함께 주님을 섬길 것이다.

세상은 변합니다. 변하는 세상의 이치와는 전혀 다르게 우리의 주인이신 여호와 하나님은
변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들도 하나님처럼 변하지 않아야 하는데 우리들은
자주 변합니다. 그러나 참 신기한 일은 세상을 따라 이렇게 계속 변하는 우리들을 계속
사랑하시고 계시다는 것입니다. 너무나도 엄청나도록 우리에게 퍼붓는 그 사랑을 깨닫고
보니, 하나님의 보좌가 있는 그곳의 돌들을 보아도 즐겁다는 고백을 합니다.

"주님의 종들은 시온의 돌들만 보아도 즐겁습니다. 그 티끌에도 정을 느낍니다." (14절)

시인은 이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지 않을 수가 없슴을 절절히 고백합니다. 자신에게 어떤 일들이
일어나더라도 찬양과 영광만을 하나님께 돌릴 수 밖에 없슴을 고백합니다. 우리도 이런 하나님을
만나고 깨달아서 교회안의 어떤 성도를 봐도 즐겁고, 교회 건물의 벽돌 한장을 봐도 정이 느껴지게
되는 우리가 되십시다.

주님, 주님께서 계시는 그곳의 돌들을 보아도 즐겁다는 고백을 한 시인의 맘을 우리에게도
주셔서, 온 세상에 충만하신 하나님의 모든 것들을 통해 즐거워하고 기뻐하는 우리가 되게
하옵소서. 하나님을 느끼고 깨닫게 되는 그 기쁨은 온 세상을 다 준다해도 바꿀 수 없는
그런 기쁨이 될 줄을 확신하는 우리 모두가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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