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리지 말아요, 다시 피어날 테니

오래 전에 보다 너무 좋아서 보관해 두었던 그림을 다시 들춰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보아도 울림이 있는 좋은 그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사람에 대해서 쉽게 판단하고 평가해 버립니다. 맹목적으로 누군가를 너무 좋아해서 잘못도 눈감아주는 것이 위험한 것 처럼, 아니, 그 보다 훨씬 더 위험한 것은, 누군가를 좋아하지 않는데, 그 사람에 대해서 절대로, 다시는 기회를 주지 않는 것입니다. 하물며 꽃 한 송이도 함부로 버릴 수 없다면,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야 어떻겠습니까?

– 김해길 목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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