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묵상(왕하17:19-23)마침내 주님께서는…

19 ○그러나 유다도 또한 그들의 주님이신 하나님의 명령을 잘 지키지 아니하고, 이스라엘 사람들이 만든 규례를 그대로 따랐다.
20 그리하여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모든 자손을 내쫓으시고, 그들을 징계하여 침략자들의 손에 넘겨 주셔서, 마침내는 주님의 면전에서 내쫓기까지 하셨다.
21 ○그래서 이스라엘은 다윗의 집으로부터 갈라졌으며, 이스라엘은 느밧의 아들 여로보암을 왕으로 삼았고, 여로보암은 또한 이스라엘이 주님을 버리고 떠나서 큰 죄를 짓도록 만들었다.
22 이렇게 하여 이스라엘 자손은, 여로보암이 지은 그 모든 죄를 본받아 그대로 따라갔고, 그 죄로부터 돌이키려고 하지 않았다.
23 마침내 주님께서는, 그 종 예언자들을 보내어 경고하신 대로, 이스라엘을 그 면전에서 내쫓으셨다. 그래서 이 날까지 이스라엘은 자기들의 땅에서 앗시리아로 사로잡혀 가 있게 된 것이다.

마침내 주님께서는…
오늘 말씀에서 큰 충격으로 부딛혀 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마지막 절에 나오는, “마침내…”(23절)라는 단어입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십니다. 길게 기다리십니다. 이유는 하나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돌이켜 회개하기를 바라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오래 오래 참고 기다리셨습니다. 우리를 너무 너무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기다림이 영원한 것은 아닙니다. 마침내 우리의 모든 것들을 하나님 앞에 펼쳐 놓고 정산할 날이 다가옵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 날을 생각하지 않고 정신없이 앞만 보고 살아간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마침내 주님께서 우리의 모든 일들을 돌아보면서 우리와 셈을 하시는 그 날이 다가오고 있음을 생각하는 날이 되면 좋겠습니다.

주님, 오래 참고 길이 참으시는 주님의 사랑을 배반하지 않겠습니다. 회개하고 돌이키려합니다. 연약한 저희를 도와주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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