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12월19일-(말라기1장) 스가랴에서 말라기로

Author
Happy Virus
Date
2018-12-19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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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음은 주님께서 말라기를 시켜 이스라엘 백성에게 경고하신 말씀이다.
[주님께서 이스라엘을 사랑하시다]
2 "나는 너희를 사랑한다. 나 주가 말한다. 그러나 너희는, '주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증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하고 묻는다. 에서는 야곱의 형이 아니더냐? 나 주가 말한다. 그런데도 내가 야곱은 사랑하고,
3 에서는 미워하였다. 에서가 사는 언덕은 벌거숭이로 만들고, 그가 물려받은 땅은 들짐승들에게 넘겨 주었다.
4 에서의 자손인 에돔이, '비록 우리가 쓰러졌으나, 황폐된 곳을 다시 세우겠다' 하고 장담하지만,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세울 테면 세워 보라고 하여라. 내가 기어이 헐어 버리겠다. '악한 나라, 주에게 영원히 저주받은 백성' 이라고 불릴 것이다.
5 너희가 이것을 직접 보고, '주님은 이스라엘 나라 밖에서도 높임을 받으신다' 하고 고백할 것이다."
[제사장들의 죄]
6 "아들은 아버지를 공경하고 종은 제 주인을 두려워하는 법인데, 내가 너희 아버지라고 해서 너희가 나를 공경하기라도 하였느냐? 내가 너희 주인이라고 해서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기라도 하였느냐?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제사장들아, 너희가 바로 내 이름을 멸시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너희는, '우리가 언제 주님의 이름을 멸시하였습니까?' 하고 되묻는다.
7 너희는 내 제단에 더러운 빵을 바치고 있다. 그러면서도 너희는, '우리가 언제 제단을 더럽혔습니까?' 하고 되묻는다. 너희는 나 주에게 아무렇게나 상을 차려 주어도 된다고 생각한다.
8 눈먼 짐승을 제물로 바치면서도 괜찮다는 거냐? 절뚝거리거나 병든 짐승을 제물로 바치면서도 괜찮다는 거냐? 그런 것들을 너희 총독에게 바쳐 보아라. 그가 너희를 반가워하겠느냐? 너희를 좋게 보겠느냐?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9 제사장들아, 이제 너희가 하나님께 '우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십시오' 하고 간구하여 보아라. 이것이 너희가 으레 하는 일이지만, 하나님이 너희를 좋게 보시겠느냐?"
10 너희 가운데서라도 누가 성전 문을 닫아 걸어서, 너희들이 내 제단에 헛된 불을 피우지 못하게 하면 좋겠다! 나는 너희들이 싫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가 바치는 제물도 이제 나는 받지 않겠다.
11 ○해가 뜨는 곳으로부터 해가 지는 곳까지, 내 이름이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높임을 받을 것이다. 곳곳마다, 사람들이 내 이름으로 분향하며, 깨끗한 제물을 바칠 것이다. 내 이름이 이방 민족들 가운데서 높임을 받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12 그런데 너희는, '주님께 차려 드리는 상쯤은 더러워져도 괜찮아!' 하면서, 너희들도 싫어하는 음식을 제물이라고 그 위에 바치니, 너희는 지금 내 이름을 더럽히고 있다.
13 너희는 또 '이 얼마나 싫증나는 일인가!' 하고 말하며, 제물을 멸시한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가 훔쳤거나 절뚝거리거나 병든 짐승을 제물이라고 가지고 오니, 내가 그것을 너희에게서 달갑게 받겠느냐? 나 주가 말한다.
14 ○자기 짐승 떼 가운데 좋은 수컷이 있어서, 그것을 바치기로 맹세하고서도, 흠 있는 것으로 바치며 속이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다. 나는 큰 임금이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이방 민족들까지도 내 이름을 두려워한다."


스가랴에서 말라기로
스가랴서가 아버지께서 당신의 아들을 이 땅에 보내시고, 이 땅에 알곡과 쭉정이를 가르실 것을 말씀하셨다면, 말라기서는 이 땅에 오시는 예수님 때문에 자녀들이 아버지께로 마음을 돌리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이 영적으로 타락하면서 생겨난 현상은 예배의 실패였습니다. 그들은 예배를 귀찮은 것으로 여겼습니다(13절). 예배가 부담스럽고 짐스러워진 것입니다. 내가 영적으로 병들어있는 확실한 증거는 예배가 부담스러워지는 것입니다. 헌물도 제대로 드리지 않습니다. 더러운 빵을 바치고 병든 짐승을 잡아 드립니다(7-8절). 이스라엘 백성들은 더이상 하나님을 귀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것이 그들의 헌물로 드러난 것입니다. 많은 경우에 말라기서를 십일조를 가르치는 본문으로 설명하지만, 그것은 한 부분일 뿐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 앞에 드리는 헌물이 귀찮아지고 번거로와진 이스라엘 백성들의 마음이었습니다. 이것을 고치시기 위해서 예수님이 오셨습니다. 자녀들의 마음을 아버지에게로 돌리기 위해서 오신 것입니다.

십자가 앞에서 알곡과 쭉정이는 확연하게 구분될 것입니다. 예수님을 거부하는 사람은 쭉정이로 불타버릴 것이요, 예수님을 영접하는 사람은 알곡이 되어 곳간안에 거두어들여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제 십자가 앞에 나아와, 회개하고 아버지께로 돌아가야합니다. 그래야 불의 심판을 면할 수 있습니다. 그래야 지옥으로 가는 길을 돌이킬 수 있습니다. 이것이 말라기에 나타나는 아버지의 마음인 것입니다.

주님, 오늘 우리가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고 아버지에게로 마음을 돌이키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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