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12월14일-(스가랴서11장)은총과 연합의 도구로 사용하소서.

Author
Happy Virus
Date
2018-12-14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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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멸망]
1 레바논아, 네 문을 열어라. 불이 네 백향목을 사를 것이다.
2 잣나무야, 통곡하여라. 백향목이 넘어지고, 큰 나무들이 찍힌다. 바산의 상수리나무들아, 통곡하여라. 무성한 삼림이 쓰러진다.
3 목자들이 통곡하는 소리를 들어라. 목자들이 자랑하는 푸른 풀밭이 거칠어졌다. 어린 사자들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어라. 요단 강이 자랑하는 밀림이 거칠어졌다.
[두 목자]
4 ○주 나의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신다. "너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먹여라.
5 사람들이 그것들을 사다가 잡아도, 벌을 받지 않을 것이다. 그것들을 팔아 넘긴 자도 '주님을 찬양하세, 내가 부자가 되었네!' 하고 좋아할 것이다. 그것들을 먹이는 목자들마저도 그것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다.
6 내가 다시는,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겠다. 나 주의 말이다. 내가 이 사람들을 이웃 나라와 그 이웃 왕에게 넘겨 주겠다. 이웃 나라가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을 쳐부수어도, 내가 그들을 이웃 나라의 손에서 구출하지 않겠다."
7 ○나는 잡혀 죽을 양 떼를 돌보았다. 특별히 떼 가운데서도 억압을 당하고 있는 양 떼를 돌보았다. 나는 지팡이 두 개를 가져다가, 하나는 '은총'이라고 이름을 짓고, 다른 하나는 '연합'이라고 이름을 지었다. 나는 양 떼를 돌보기 시작하였다.
8 나에게는 목자 셋이 있는데, 나는 그들이 하는 일을 더 이상 참고 볼 수 없었다. 그들도 또한 나를 미워하였으므로, 나는 한 달 안에 그 세 목자를 다 해고하였다.
9 그런 다음에 나는 양 떼에게 말하였다. "나는 더 이상, 너희를 돌보는 목자 노릇을 하지 않겠다. 죽을 놈은 죽고, 망할 놈은 망하여라. 그러고도 남는 것들은 서로 잡아먹어라."
10 ○그런 다음에 나는 '은총'이라고 부르는 지팡이를 가져다가 둘로 꺾어서, 내가 모든 민족과 맺은 언약이 취소되게 하였다.
11 그 언약은 바로 그 날로 취소되었다. 양 떼 가운데서 괴로움을 당하던 양들은 나의 행동을 보고서, 주님께서 말씀하고 계시다는 것을 깨달았다.
12 ○내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너희가 좋다고 생각하면, 내가 받을 품삯을 내게 주고, 줄 생각이 없으면, 그만두어라." 그랬더니 그들은 내 품삯으로 은 삼십 개를 주었다.
13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그것을 토기장이에게 던져 버려라." 그것은 그들이 내게 알맞은 삯이라고 생각해서 쳐 준 것이다. 나는 은 삼십 개를 집어, 주의 성전에 있는 토기장이에게 던져 주었다.
14 그런 다음에 나는 둘째 지팡이 곧 '연합'이라고 부르는 지팡이를 꺾어서, 유다와 이스라엘 사이에 형제의 의리가 없어지게 하였다.
15 ○주님께서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이번에는 쓸모 없는 목자로 분장하고, 그 구실을 하여라.
16 내가 이 땅에 한 목자를 세우겠다. 그는 양을 잃어버리고도 안타까워하지 않으며, 길 잃은 양을 찾지도 않으며, 상처받은 양을 고쳐 주지도 않으며, 튼튼한 양을 먹이지 않아서 야위게 하며, 살진 양을 골라서 살을 발라 먹고, 발굽까지 갉아 먹을 것이다.
17 양 떼를 버리는 쓸모 없는 목자에게 재앙이 닥칠 것이다. 칼이 그의 팔과 오른 눈을 상하게 할 것이니, 팔은 바싹 마르고, 오른 눈은 아주 멀어 버릴 것이다."

은총과 연합의 도구로 사용하소서.
이스라엘은 은총의 지팡이가 꺽어지고, 연합의 지팡이가 잘려버린, 절망의 현실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은총의 지팡이가 잘리워 졌으니, 그들에게는 절망이 가득하고, 괴로움으로 가득하게 되는 것입니다. 연합의 지팡이가 부서졌으니, 이제 유다와 이스라엘이 더이상 함께하지 못하고 반목하고 갈라서게 되는 것입니다.

이 부서진 은총과 연합의 지팡이를 새롭게 하시는 분이 오시는데, 그분이 바로 장차 오실 메시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으로 부터 오는 은총이 단절된 자들에게 다시 은총을 부어주시는 중보자이십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유대인과 이방인들 사이에 세워진 막힌 담을 허무시는 화해의 왕이십니다.

오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을 다시 한번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은총의 지팡이를 새롭게 하시고, 연합의 지팡이를 다시 가져오실 예수님을 모신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은총의 통로, 연합의 도구로 사용되는 오늘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주님, 은총과 연합의 도구로 저희들을 사용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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