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12월10일-(스가랴서 7장) 소통이 안되서 답답하신 주님

Author
Happy Virus
Date
2018-12-12 15:02
Views
94
[하나님은 금식보다 순종을 원하신다]

1다리우스 왕 사년 아홉째 달, 곧 기슬래월 나흗날에, 주님께서 스가랴에게 말씀하셨다.

2베델 사람이 사레셀과 레겜멜렉에게 하인들을 딸려 보내어, 주님께 은혜를 간구하면서,

3만군의 주님의 성전에 속한 제사장들과 예언자들에게 물어 왔다. "우리가 지난 여러 해 동안에 해 온 그대로, 다섯째 달에 애곡하면서 금식해야 합니까?"

4이 때에 만군의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5"너는 이 땅의 온 백성과 제사장에게 이렇게 말하여라. '너희가 지난 칠십 년 동안, 다섯째 달과 일곱째 달에 금식하며 애곡하기는 하였으나, 너희가 진정, 나를 생각하여서 금식한 적이 있느냐?

6너희가 먹고 마실 때에도 너희 스스로 만족하려고 먹고 마신 것이 아니냐?'"

7그 때에 예루살렘과 그 주위의 여러 성읍에는, 거주하는 사람의 수가 불어나고, 사람들이 마음을 놓고 살았다. 남쪽 네겝과 스불라 평원에도 사람의 수가 불어났다. 바로 이 무렵에 주님께서 이전 예언자들을 시키셔서 이 말씀을 선포하셨다.

[사로잡혀 가게 된 까닭]

8주님께서 스가랴에게 말씀하셨다.

9"나 만군의 주가 이렇게 말한다. 너희는 공정한 재판을 하여라. 서로 관용과 자비를 베풀어라.

10과부와 고아와 나그네와 가난한 사람을 억누르지 말고, 동족끼리 해칠 생각을 하지 말아라."

11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으나, 사람들은 듣지 않고, 등을 돌려 거역하였다. 귀를 막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았다.

12사람들은 마음이 차돌처럼 굳어져서, 만군의 주님께서, 이전 예언자들에게 당신의 영을 부어 전하게 하신 율법과 말씀을 듣지 않았다. 그래서 만군의 주님께서 크게 노하셨다.

13주님께서 부르셨으나, 그들은 듣지 않았다. "그렇다. 이제는 그들이 부르짖어도, 내가 결코 듣지 않겠다.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14나는 그들이 알지도 못하는 모든 나라로, 그들을 폭풍으로 날리듯 흩었고, 그들이 떠난 땅은 아무도 오가는 사람이 없어서, 폐허가 되고 말았다. 그들이 아름다운 이 땅을 거친 땅으로 만들었다."




소통이 안되서 답답하신 주님

오늘 말씀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 아버지와 소통이 잘 되고 있지 않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금식을 하고 애곡을 했지만, 그것은 하나님을 마음에 두고 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먹고 마셔도 그것은 주님을 위해서 하등에 도움이 되지 않는, 자기의 욕망을 채우는 행위였습니다. 그들은 말씀을 듣지 않고, 등을 돌려 거역했으며, 귀를 막고 들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크게 노하셨다고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답답해 하시는 것은, 당신의 백성들과 단절되어버렸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지만, 그들은 감사할 줄 모릅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위해서 모든 것을 쏟아부으셨지만, 그들은 헌신하려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지만, 그들은 귀를 막고 등을 돌려버렸습니다.주님이 얼마나 답답하실까… 얼마나 마음이 아프실까…

오늘은 주님과 조금 더 소통하고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종교행위를 많이 하고 의식을 열심히 치른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주님과 마음이 맞닿아야하는 것입니다.


주님, 오늘 주님과 조금 더 친밀하고 따뜻하게 대화하며, 주님께로 조금 더 가까이 다가서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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