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12월3일-(스가랴1장)진정한 역사의 주관자

Author
Happy Virus
Date
2018-12-0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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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백성들에게 돌아오라고 명하시다]
1 다리우스 왕 이년 여덟째 달에, 주님께서, 잇도의 손자이며 베레갸의 아들인 스가랴 예언자에게 말씀하셨다.
2 "나 주가 너희 조상들에게는 크게 화를 내었다.
3 그러므로 너는 백성들에게 알려라. '만군의 주가 말한다. 너희는 나에게로 돌아오너라.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나도 너희에게로 돌아간다. 만군의 주가 말한다.'
4 ○너희는 너희 조상을 본받지 말아라. 일찍이 예언자들이, 만군의 주님께서 말씀하신다고 하면서, 너희의 조상에게, 악한 길과 악한 행동을 모두 버리고 어서 돌이키라고 외쳤다. 그러나 너희 조상은 나의 말을 듣지 않았다. 나의 말에 귀도 기울이지 않았다. 나 주의 말이다.
5 너희의 조상, 그들은 지금 어디에 있느냐? 그 때의 예언자들, 그들이 아직 살아 있느냐?
6 ○내가 나의 종 예언자들을 시켜서 너희 조상에게 명한 나의 말과 규례를 그들이 듣지 않더니, 마침내 형벌을 받지 않았느냐? 그제서야 그들이 돌아와서 고백하기를, 만군의 주님께서는, 우리가 살아온 것과 우리가 행동한 것을 보시고서, 결심하신 대로 우리가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내리셨다고 하였다."
[화석류나무 사이에 선 사람]
7 ○다리우스 왕 이년 열한째 달에, 곧 스밧월 스무나흗날에, 주님께서 잇도의 손자이며 베레갸의 아들 스가랴 예언자에게 말씀하셨다.
8 ○지난밤에 내가 환상을 보니, 붉은 말을 탄 사람 하나가 골짜기에 있는 화석류나무 사이에 서 있고, 그 사람 뒤에는 붉은 말들과 밤색 말들과 흰 말들이 서 있었다.
9 그래서 내가 물었다. "천사님, 이 말들은 무엇입니까?" 내게 말하는 천사가 대답하였다. "이 말들이 무엇을 하는지, 내가 너에게 보여 주겠다."
10 그 때에, 화석류나무 사이에 서 있는 그 사람이 말하였다. "이 말들은 주님께서, 온 땅을 두루 다니면서 땅을 살펴보라고 보내신 말들이다."
11 그리고 말에 탄 사람들이 화석류나무 사이에 서 있는 주님의 천사에게 직접 보고하였다. "우리가 이 땅을 두루 다니면서 살펴보니, 온 땅이 조용하고 평안하였습니다."
12 주님의 천사가 주님께 아뢰었다. "만군의 주님, 언제까지 예루살렘과 유다의 성읍들을 불쌍히 여기지 않으시렵니까? 주님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신 지 벌써 칠십 년이나 되었습니다."
13 주님께서는 내게 말하는 천사를 좋은 말로 위로하셨다.
14 ○내게 말하는 천사가 내게 일러주었다. "너는 외쳐라. 만군의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나는 예루살렘과 시온을 몹시 사랑한다.
15 그러나 안일한 생활을 즐기는 이방 나라들에게는, 크게 화가 난다. 나도 내 백성에게는 함부로 화를 내지 않는데, 이방 나라들은 내 백성을 내가 벌주는 것보다 더 심하게 괴롭힌다.
16 그러므로 나 주가 이렇게 선언한다. 나는 예루살렘을 불쌍히 여기는 심정으로 이 도성에 돌아왔다. 그 가운데 내 집을 다시 세우겠다. 예루살렘 위에 측량줄을 다시 긋겠다. 나 만군의 주의 말이다.'
17 ○너는 또 외쳐라. '나 만군의 주가 말한다. 내 성읍마다 좋은 것들로 다시 풍성하게 될 것이다. 나 주가 다시 한 번 시온을 위로하겠다. 예루살렘은 다시 내가 택한 내 도성이 될 것이다.'"
[네 뿔과 네 대장장이]
18 ○내가 고개를 들어서 보니, 뿔 네 개가 내 앞에 나타났다.
19 나는 내게 말하는 천사에게 물었다. "이것은 무슨 뿔들입니까?" 그가 나에게 대답하였다. "이것들은 유다와 이스라엘과 예루살렘을 흩어 버린 뿔이다."
20 그 때에 주님께서 나에게 대장장이 네 명을 보여 주셨다.
21 내가 여쭈었다. "이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려고 온 사람들입니까?" 주님께서 나에게 대답하셨다. "이 뿔 넷은 유다 사람을 뿔뿔이 흩어지게 하여, 유다 사람이 감히 머리도 쳐들지 못하게 만든 나라들이다. 그러나 대장장이 넷은, 곧 유다 땅을 뿔로 들이받아 백성을 흩어 버린 이방 나라들을 떨게 하고, 그 이방 나라들의 뿔을 꺾으려고 온 사람들이다."
진정한 역사의 주관자
주전 586년에 예루살렘이 멸망함으로 바벨론에 잡혀간 유대백성들은 538년 고레스의 칙령에 의해서 다시 귀환하게 됩니다. 또한 고레스는 칙령에 의거해 예루살렘에 성전짓는 것을 허락했습니다. 그러나, 성전건축은 지연되고 고레스가 죽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리우스 황제가 즉위하면서 불안정한 서부지역을 안정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스룹바벨에게 공동체의 회복을 책임지게 하는데, 학개와 스가랴 선지자는 이 때가 바로 성전을 건축하는 일에 적기라고 외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는 두가지 환상이 나오는데, 화석류나무 환상은 이스라엘의 회복을, 네 뿔과 대장장이의 한상은 이방에 대한 심판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온 세상이 고레스나 다리우스 같은 대단한 군인이나 지도자들에 의해서 경영되는 것 같지만, 그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실제적인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미국이라는 강력한 국가에 사는 우리는, 미국의 대통령이, 혹은 세상이 지도자들이나 기업경영자들이 세상을 움직이는 것 같은 착각에 빠질 때가 많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단호하게 그러한 생각에 대해서 경고합니다. 역사의 주관자는 하나님이십니다. 이것을 잊지 않는 오늘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주님,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 진정한 주인은 하나님이심을 잊지 않는 믿음의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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