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8월 15일- (요한삼서) 진정한 리더십

Author
ukpc
Date
2018-08-2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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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나라가 일제의 강점으로 부터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광복절(光復節)입니다. 1945년 8월 15일에 해방되어 오늘로 73주년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광복절과 함께, 사단마귀의 권세로 부터 참 자유를 누리게 하신 예수님의 십자가를 깊이 감사하는 오늘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인사]
1 장로인 나는 사랑하는 가이오에게 이 글을 씁니다. 나는 그대를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2 ○사랑하는 이여, 나는 그대의 영혼이 평안함과 같이, 그대에게 모든 일이 잘 되고, 그대가 건강하기를 빕니다.
3 신도들 몇이 와서, 그대가 진리 안에서 살아가는 모습 그대로, 그대의 진실성을 증언해 주는 것을 듣고 나는 매우 기뻐했습니다.
4 내 자녀들이 진리 안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소식을 듣는 것보다 더 기쁜 일이 나에게는 없습니다.
[협동과 방해]
5 ○사랑하는 이여, 그대가 신도들을, 더욱이 낯선 신도들을 섬기는 일은 무엇이나 충성스럽게 하고 있습니다.
6 그들은 교회의 회중 앞에서 그대의 사랑을 증언하였습니다. 그대가 하나님이 보시기에 합당하게, 그들을 잘 보살펴서 보내는 것은 잘 하는 일입니다.
7 그들은 그리스도의 이름을 전하기 위하여 나선 사람들인데, 이방 사람에게서는 아무것도 받지 않았습니다.
8 그러므로 우리는 그런 사람들을 돌보아주어야 마땅합니다. 그래야만 우리가 진리에 협력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9 ○내가 그 교회에 편지를 써 보냈습니다. 그러나 그들 가운데서 으뜸이 되기를 좋아하는 디오드레베는 우리를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10 그러므로 내가 가면, 그가 하는 일들을 들추어내겠습니다. 그는 악한 말로 우리를 헐뜯고 있습니다. 그는 그것으로도 만족하지 않고, 자기도 신도들을 받아들이지 않을 뿐만 아니라, 받아들이려는 사람들까지 방해하고, 그들을 교회에서 내쫓습니다.
11 ○사랑하는 이여, 악한 것을 본받지 말고, 선한 것을 본받으십시오. 선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에게서 난 사람이고, 악한 일을 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뵙지 못한 사람입니다.
12 데메드리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았고, 또 바로 그 진실한 삶으로 그러한 평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또한 그렇게 평합니다. 그대는 우리의 증언이 옳다는 것을 압니다.
[작별 인사]
13 ○그대에게 쓸 말이 많지만, 먹과 붓으로 써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14 그대를 곧 만나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얼굴을 마주 보고 말하게 될 것입니다.
15 평화가 그대에게 있기를 빕니다. 친구들이 그대에게 문안합니다. 친구들 각 사람에게 문안하여 주십시오.

진정한 리더십

오늘 말씀에는 복잡한 이름 둘이 등장합니다. 디오드레베와 데메드리오입니다. 디오드레베는 으뜸이 되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9절). 반면에 데메드리오는 진실한 삶으로 인정받는 사람이라고 했습니다(12절). 어떤 사람이 진정한 리더인가를 생각해봅니다.

리더십에 관해서 여러가지 정의가 있지만, 저는 리더십은 곧 영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직급이나 직책이 높아도 영향력이 없다면, 진정한 의미의 리더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람은 직책에 상관없이 조용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진짜 리더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디오드레베는 스스로 으뜸이 되려고 하지만 영향력이 없는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리더의 겉모양은 가질 지 몰라도, 진정한 의미의 리더가 아닙니다. 그러나 데메드리노는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이 있습니다. 그의 진실된 삶으로 보여주는 영향력은 모든 사람들에게 인정을 받습니다. 이런 사람이 진정한 리더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위대하게 되고자 하는 사람은 너희를 섬기는 사람이 되어야 하고, 너희 가운데서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한다. 인자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으며, 많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하여 치를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내주러 왔다."(막10:43-45)

예수님께서 우리의 진정한 리더가 되시는 이유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우리의 참 리더가 되시는 예수님을 본받아서, 군림하는 자로서가 아니라 섬기는 자로서 진정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되면 좋겠습니다.

주님, 오늘 우리의 삶 속에서 섬김의 참된 영향력을 발휘하는 저희들 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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