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7월 25일- (야고보서 2장) 행함으로 믿음을 증명하자.

Author
ukpc
Date
2018-07-27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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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2 (표준새번역 개정판)
[차별을 경고함]
1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여러분은 영광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있으니, 사람을 차별하여 대하지 마십시오.
2 이를테면, 여러분의 회당에 화려한 옷을 입은 사람이 금반지를 끼고 들어오고, 또, 남루한 옷을 입은 가난한 사람도 들어온다고 합시다.
3 여러분이 화려한 옷차림을 한 사람에게는 특별한 호의를 보이면서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십시오" 하고, 가난한 사람에게는 "당신은 거기 서 있든지, 내 발치에 앉든지 하오" 하고 말하면,
4 바로 여러분은 서로 차별을 하고, 나쁜 생각으로 남을 판단하는 사람이 된 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5 ○사랑하는 형제자매 여러분, 들으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세상의 가난한 사람을 택하셔서 믿음에 부요한 사람이 되게 하시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약속하신 그 나라의 상속자가 되게 하시지 않았습니까?
6 그런데 여러분은 가난한 사람을 업신여겼습니다. 여러분을 압제하는 사람은 부자들이 아닙니까? 또 여러분을 법정으로 끌고 가는 사람도 부자들이 아닙니까?
7 여러분이 받드는 그 존귀한 이름을 모독하는 사람도 부자들이 아닙니까?
8 여러분이 성경을 따라 "네 이웃을 네 몸같이 사랑하라"는 으뜸가는 법을 지키면, 잘하는 일입니다.
9 그러나 여러분이 사람을 차별해서 대하면 죄를 짓는 것이요, 여러분은 율법을 따라 범법자로 판정을 받게 됩니다.
10 누구든지 율법 전체를 지키다가도 한 조목에서 실수하면, 전체를 범한 셈이 되기 때문입니다.
11 "간음하지 말라" 하신 분이 또한 "살인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간음은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살인을 하면, 결국 그 사람은 율법을 범하는 것입니다.
12 여러분은, 자유를 주는 율법을 따라 앞으로 심판을 받을 각오로, 말도 그렇게 하고 행동도 그렇게 하십시오.
13 심판은 자비를 베풀지 않는 사람에게는 무자비합니다. 그러나 자비는 심판을 이깁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14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누가 믿음이 있다고 말하면서도 행함이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그런 믿음이 그를 구원할 수 있겠습니까?
15 어떤 형제나 자매가 헐벗고, 그 날 먹을 것조차 없는데,
16 여러분 가운데서 누가 그들에게 말하기를 "평안히 가서, 몸을 따뜻하게 하고, 배부르게 먹으십시오" 하면서, 말만 하고 몸에 필요한 것들을 주지 않는다고 하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17 이와 같이 믿음에 행함이 따르지 않으면, 그 자체만으로는 죽은 것입니다.
18 ○어떤 사람은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너에게는 믿음이 있고, 나에게는 행함이 있다. 행함이 없는 너의 믿음을 나에게 보여라. 그리하면 나는 행함으로 나의 믿음을 너에게 보이겠다."
19 그대는 하나님께서 한 분이심을 믿고 있습니다. 잘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귀신들도 그렇게 믿고 떱니다.
20 아, 어리석은 사람이여, 그대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쓸모가 없다는 것을 알고 싶습니까?
21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삭을 제단에 바치고서 행함으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닙니까?
22 그대가 보는 대로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작용을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행함으로 믿음이 완전하게 되었습니다.
23 그래서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니, 하나님께서 그것을 아브라함의 의로움으로 여기셨다"고 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졌고, 또 사람들이 그를 하나님의 벗이라고 불렀습니다.
24 여러분이 아는 대로, 사람은 행함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지, 믿음으로만 되는 것이 아닙니다.
25 창녀 라합도 정탐꾼들을 접대하여 다른 길로 내보내서, 행함으로 의롭게 된 것이 아닙니까?
26 영혼이 없는 몸이 죽은 것과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입니다

행함으로 믿음을 증명하자

오늘 말씀은 진짜 믿음과 가짜 믿음을 구분하는 것으로서 행함을 여러 차례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진짜 믿음은 삶으로,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이 그렇게 했고, 라합이 그렇게 했던 것 처럼 말이죠. 그러니, 우리가 "믿습니다!" 하고나서, 그 믿는 바를 따라 살 지 못한다면, 그것은 나의 그 '믿음'이 가짜였음을 드러내는 것이 된다는 말입니다.

중요한 예로 오늘 말씀은 '차별'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부자라고 해서 특별히 우대하고, 가난다하고 해서 특별히 홀대하는 행동. 이것은 결코 행함이 있는 진짜 믿음의 결과일 수 없다는 것입니다. 진정한 믿음의 사람이라면, 재산이 어떤 사람을 평가하고 대우하는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 모든 재물의 진정한 주인은 하나님이신 것을 우리는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재물이란, 그저 하나님께서 잠시 우리에게 맡겨주신 도구일 뿐입니다. 그런데, 재물이 자기의 것인양 착각하는 일들, 재산을 주인삼아 살아가는 것. 이 모두가 다 우리의 믿음에 위배되는 일이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우리의 행함으로 믿음을 보여주는 날이 되면 좋겠습니다. 아침묵상을 보내기 직전에 정용철목사님이 소천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1918년에 출생하셨으니, 만으로 100세를 누리시고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셨습니다. 목사는 말로 끝내기가 쉬운데, 우리 정용철목사님은 삶으로 믿음을 증명해주신, 참으로 귀한 교계의 어른이십니다. 목사님이 삶으로 보여주신 믿음의 본을 따르기로 결심하고 실천하는 오늘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주님, 정용철목사님께서 이 땅에 계시는 동안 삶으로 보여주셨던 그 귀한 믿음의 본을 저희도 따라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정용철목사님께서 작사하신 찬송가의 가사가 우리의 행함과 믿음을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jkai-nL-Yw
Preview YouTube video 찬송가218장 네 맘과 정성을 다하여서(찬송+악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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