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7월 13일- (히브리서 5장) 실패가 쌓여 능력이 되고, 성공이 쌓여 담력이 된다

Author
ukpc
Date
2018-07-16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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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각 대제사장은 사람들 가운데서 뽑혀서 하나님과 관계되는 일에 임명받습니다. 그리하여 그는 사람들을 위하여 예물과 속죄의 희생 제사를 드립니다.
2 그는 자기도 연약함에 휘말려 있으므로, 그릇된 길을 가는 무지한 사람들을 너그러이 대하실 수 있습니다.
3 그는 백성을 위해서 속죄의 제사를 드려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 연약함 때문에 자기 자신을 위해서도 드려야 하는 것입니다.
4 누구든지 이 영예는 자기 스스로 얻는 것이 아니라, 아론과 같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서 얻는 것입니다.
5 ○이와 같이 그리스도께서도 자기 자신을 스스로 높여서 대제사장이 되는 영광을 차지하신 것이 아니라, 그에게 "너는 내 아들이다. 오늘 내가 너를 낳았다" 하고 말씀하신 분이 그렇게 하신 것입니다.
6 또 다른 곳에서 "너는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라 임명받은 영원한 제사장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7 예수께서 육신으로 세상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구원하실 수 있는 분께 큰 부르짖음과 많은 눈물로써 기도와 탄원을 올리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예수의 경외심을 보시어서, 그 간구를 들어주셨습니다.
8 그는 아드님이시지만, 고난을 당하심으로써 순종을 배우셨습니다.
9 그리고 완전하게 되신 뒤에,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사람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10 하나님에게서 멜기세덱의 계통을 따라 대제사장으로 임명을 받으셨습니다.
[변절을 경고하시다]
11 ○멜기세덱에 관하여는 할 말이 많이 있지만, 여러분의 귀가 둔해진 까닭에 설명하기 어렵습니다.
12 시간으로 보면, 여러분은 이미 교사가 되었어야 할 터인데, 다시금 하나님의 말씀의 초보적 원리를 남들에게서 배워야 할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여러분은 단단한 음식물이 아니라, 젖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13 젖을 먹고서 사는 이는 아직 어린아이이므로, 올바른 가르침에 익숙하지 못합니다.
14 그러나 단단한 음식물은 장성한 사람들의 것입니다. 그들은 경험으로 선과 악을 분별하는 세련된 지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실패가 쌓여 능력이 되고, 성공이 쌓여 담력이 된다

마지막 때에는 마귀의 공격이 다양한 길목을 통해서 다양한 방식으로 들어오게 됩니다. 그 중의 하나가, 잘못된 이단사설이나 유혹입니다. 오늘 말씀에서 히브리서 기자는, 그러한 마귀의 공격을 이겨내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세련된 지각"이라고 말씀합니다(14절). 선과 악을 분별해내는 힘입니다. 악을 거부하고 선을 선택하는 의연한 결단입니다. 마지막 때가 깊어질 수록 우리에게는 이와같은 영적인 분별력이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세력된 지각이 경험을 통해서 온다고 말씀합니다(14절). 그 경험 속에는 수많은 실패들이 포함될 것입니다. 수많은 기도와 말씀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그러한 오랜 훈련과 연단을 거쳐서 마침내 세련된 지각이 성도들에게 생겨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러한 경험은 영적전쟁에 뛰어들지 않고서는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지하게 살아갈 때는, 그것이 마귀의 공격인지도 모르고 일방적으로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마귀의 공격임을 알고, 기도와 말씀으로 맞서 싸울때, 물론 실패도 경험하고 패배도 맛보게 되겠지만, 그러한 지난한 과정을 거쳐서, 우리는 마침내 그 '세련된 지각'을 가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우리 성도님들은, 영적 전쟁에 무지하거나 무관심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마귀에게 일방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어리석은 일이 없으면 좋겠습니다. 깨어서 마귀의 공격을 분별하고, 기도와 말씀으로 맞서면서 하루하루 헤쳐나갈 때, 실패도 쌓여서 능력이 되고, 성공이 쌓여서 담력이 되어가는 것입니다.

주님, 오늘도 우리에게 다가오는 영적전쟁들 속에서 세련된 지각을 이루어 가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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