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7월 12일- (히브리서 4장) 믿음을 결합하라

Author
ukpc
Date
2018-07-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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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브리서 4 (표준새번역 개정판)
1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주시는 안식에 들어가리라는 약속이 아직 남아 있는 동안에, 여러분 가운데서 거기에 미치지 못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도록, 두려운 마음으로 조심하십시오.
2 그들이나 우리나 기쁜 소식을 들은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그런데 들은 그 말씀이 그들에게는 아무런 유익이 되지 못하였습니다. 그들은 그 말씀을 듣고서도, 그것을 믿음과 결합시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3 그러나 그 말씀을 믿은 우리는 안식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것은, "내가 진노하여 맹세한 것과 같이, 그들은 결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신 그대로입니다. 사실상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시고 모든 일을 끝마치셨으므로, 그때부터 안식이 있어온 것입니다.
4 일곱째 날에 관해서는 어딘가에서 "하나님께서 일곱째 되는 날에는 그 모든 일을 마치고 쉬셨다" 하였고,
5 또 이 곳에서는 다시 "그들은 결코 내 안식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다" 하셨습니다.
6 그러므로 어떤 사람들에게는 안식에 들어갈 기회가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기쁜 소식을 먼저 들은 사람들이 순종하지 않았으므로, 들어갈 수 없었습니다.
7 그렇지만 하나님께서는 다시 '오늘'이라는 어떤 날을 정하시고, 이미 인용한 말씀대로, 오랜 뒤에 다윗을 통하여 "오늘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완고하게 하지 말아라"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8 여호수아가 그들에게 안식을 주었더라면, 하나님께서는 그 뒤에 다른 날이 있으리라는 것을 말씀하시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그러니 하나님의 백성에게는 안식하는 일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10 하나님께서 주실 안식에 들어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자기 일을 마치고 쉬신 것과 같이, 그 사람도 자기 일을 마치고 쉬는 것입니다.
11 그러므로 우리는 이 안식에 들어가기를 힘씁시다. 아무도 그와 같은 불순종의 본을 따르다가 떨어져 나가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어서, 어떤 양날칼보다도 더 날카롭습니다. 그래서, 사람 속을 꿰뚫어 혼과 영을 갈라내고, 관절과 골수를 갈라놓기까지 하며, 마음에 품은 생각과 의도를 밝혀냅니다.
13 하나님 앞에는 아무 피조물도 숨겨진 것이 없고, 모든 것이 그의 눈 앞에 벌거숭이로 드러나 있습니다. 우리는 그의 앞에 모든 것을 드러내 놓아야 합니다.
[예수는 위대한 대제사장이시다]
14 ○그러나 우리에게는 하늘에 올라가신 위대한 대제사장이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가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신앙 고백을 굳게 지킵시다.
15 우리의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그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마찬가지로 시험을 받으셨지만, 죄는 없으십니다.
16 그러므로 우리는 담대하게 은혜의 보좌로 나아갑시다. 그리하여 우리가 자비를 받고 은혜를 입어서, 제때에 주시는 도움을 받도록 합시다.

믿음을 결합하라

요즘처럼 말씀이 넘쳐나는 때도 없을 것입니다. 인터넷이나 CD, TV, 책 등, 우리는 넘쳐나는 말씀 속에 살아갑니다. 그렇게 많이 듣고, 많이 배우지만, 왜 달라지지 않는가? 오늘 말씀에서 그 해답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들을 때 믿음과 결합시키지 않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2절). 믿음없이 듣는 말씀이 무기력하듯이, 믿음없이 행하는 행동, 믿음없이 하는 생각, 믿음없이 하는 말도 모두가 다 무능력합니다. 사람을 바꿀 수 없고, 인생을 새롭게 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유명한 설렁탕 진국이라도, 거기에 소금이 들어가지 않으면 별 다른 맛이 없습니다.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대단하고 화려해도, 거기에 믿음이 결합되지 않으면, 그처럼 볼성 사나운 것이 없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다른 것 없습니다. 삶의 구석구석에 믿음을 화합하며 사는 것입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똘똘 뭉쳐있으면 능력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삶에 믿음이 결합되면, 확실히 어제와는 다른 하루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님, 오늘 우리의 삶에 다른 어떤 것 보다도 믿음이 결합되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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