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들의 아침 묵상

6월 20일- (데살로니가후서2장) 오늘의 내가 쌓여 그날의 내가 된다

Author
ukpc
Date
2018-06-23 21:54
Vi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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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후서 2 (표준새번역 개정판)
[불법자]
1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시는 일과 우리가 그분 앞에 모이는 일을 두고 여러분에게 간청합니다.
2 여러분은, 영이나 말이나 우리에게서 받았다고 하는 편지에 속아서, 주님의 날이 벌써 왔다고 생각하게 되어, 마음이 쉽게 흔들리거나 당황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3 여러분은 아무에게도 어떤 방식으로도 속아넘어가지 마십시오. 그 날이 오기 전에 먼저 믿음을 배신하는 일이 생기고, 불법자 곧 멸망의 자식이 나타날 것입니다.
4 그는 신이라고 불리는 모든 것이나 예배의 대상이 되는 모든 것에 대항하고, 그들 위로 자기를 높이는 자인데,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서, 자기가 하나님이라고 주장할 것입니다.
5 내가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이런 일을 여러분에게 거듭 말했다는 것을 기억하지 못합니까?
6 여러분이 아는 대로, 그자가 지금은 억제를 당하고 있지만, 그의 때가 오면 나타날 것입니다.
7 불법의 비밀이 벌써 작동하고 있습니다. 다만, 억제하시는 분이 물러나실 때까지는, 그것을 억제하실 것입니다.
8 그 때에 불법자가 나타날 터인데, 주 [예수]께서 그 입김으로 그를 죽이실 것이고, 그 오시는 광경의 광채로 그를 멸하실 것입니다.
9 그 불법자의 나타남은 사탄의 작용에 따른 것인데, 그는 온갖 능력과 표징과 거짓 이적을 행하고,
10 또 온갖 불의한 속임수로 멸망을 받을 자들을 속일 것입니다. 그것은, 멸망을 받을 자들이 자기를 구원하여 줄 진리에 대한 사랑을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11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미혹하게 하는 힘을 그들에게 보내셔서, 그들로 하여금 거짓을 믿게 하십니다.
12 그것은, 진리를 믿지 않고 불의를 기뻐한 모든 사람들에게 심판을 내리시려는 것입니다.
[훈시]
13 ○주님의 사랑을 받는 형제자매 여러분, 우리는 여러분의 일로 언제나 하나님께 감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성령으로 거룩하게 하시고, 진리를 믿게 하여 구원에 이르게 하시려고, 처음부터 여러분을 택하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14 이렇게 되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복음으로 여러분을 부르시고, 여러분에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셨습니다.
15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든든히 서서, 우리의 말이나 편지로 배운 전통을 굳게 지키십시오.
16 우리를 사랑하시고 은혜로 영원한 위로와 선한 소망을 주시는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친히,
17 여러분의 마음을 격려하시고, 모든 선한 일과 말에 굳세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

오늘의 내가 쌓여 그날의 내가 된다

종말에 대한 바울의 경고를 데살로니가 교회는 너무 지나치게 염려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너무 너무 쉽게 마음이 흔들리거나 당황하지 말라고 말합니다(2절). 그것은 마지막 때의 재림이 뜻하지 않은 때에 급작스럽게 오는 것을 경고하는 것이지, 그것이 당장 일어나는 일이니, 현재의 모든 것을 중단하라는 의미가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그 마지막 때가 오면 여러가지 싸인들이 일어나는데, 먼저 배도하는 일과 멸망의 자식이 나타날 것입니다(3절). 그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이며,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 스스로를 하나님이라 칭할 것입니다(4절). 그러나 마지막 때에 예수님이 오셔서 모든 악한 권세를 무너뜨릴 것입니다(8절). 그러므로 성도들은 염려하거나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갑자기 일어나는 일이지만, 성도에게는 오히려 복된 날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할 일은 항상 깨어 기도하며 주님을 붙잡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믿는 자들에게 마지막 때는 오히려 기다리고 소망해야할 때입니다. 우리가 두려움에 사로잡혀 벌벌 떨 것이 아니라, 오늘을 주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가득채우며 담대하고 기쁘게 살아야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주님 오실 그 날을 기다리며 최선을 다해 살아가야하는 이유입니다.

오늘의 내가 쌓이고 쌓여 주님 오실 그날에 내가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그날에 부끄럽지 않도록, 오늘을 신실하고 진실하게 살아가는 하루가 되면 좋겠습니다.

주님, 그날을 두려워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두근거림으로 기다리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김해길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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