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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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한인연합장로교회는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의 비젼을 가지고 일구어가는 믿음의 공동체입니다. 1969년 11월 2일에 창립되어 올 해로 45년째에 이르는 우리 교회는, 언더우드 선교사님을 비롯한 수많은 선교사님들을 조선땅에 파송하여 그 땅에 복음의 씨앗을 심고 퍼뜨린, 한국교회의 모체와도 같은 미국장로교회(PCUSA)에 속해있는 교회입니다.

우리 교회의 믿음의 선배님들이 교회가 세워진 초창기 부터 지역사회를 위해서 소중한 사역들을 하셨다는 사실이 너무도 자랑스럽습니다. 그중에서는 직장인들을 위한 정오의 샘터 모임이나, 어려운 분들에게 구체적인 도움을 주고자 시작된 워싱턴한인복지센터도 포함되었습니다. 그와같은 교회의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받아서 우리는 계속해서 이 지역에 꼭 필요한, 주님이 기뻐하시는 좋은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는 교회의 본질적인 사명인, 영혼을 구원하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시켜나가는 일에 온 힘을 쏟으려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는지라 거기로부터 구원하는 자
곧,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다리노니”
(빌립보서 3:20)

교회의 비젼

저희 교회는 영혼구원하여 제자삼는 교회라고하는 모토를 가지고 이런 교회가 되기를 꿈꾸고 있습니다.

첫째, 병원과 같은 교회입니다.

저는 우리 교회가 어떠한 병자라도 따뜻하게 품어주는 그런 교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원이 필요없고, 병든 자에게 필요한 것 처럼, 주님은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위해서 오셨습니다. 교회도 또한 병자들이 모여있는 곳이고, 죄인들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병명도 알 수 없는, 다양한 아픔과 상처와 문제와 결함을 안고 있는, 그 어떠한 사람이라도 이곳에 오면 환영받고, 치유받고, 회복되는 그런 교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둘째, 큰 교회가 아니라 좋은 교회입니다.

교회가 병원이라면, 좋은 병원이 되어야겠습니다. 병원이 크다고 좋은 병원이 아니고, 사람을 살려야 좋은 병원인 것 처럼, 우리 교회도, 크다고 좋은 교회가 아니라, 사람 살리는 교회가 좋은 교회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큰 교회가 아니라 좋은 교회가 되는 것을 목표로 삼으려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좋은 교회를 소망하면서, 너무 서두르지 않고, 본질에 충실하며, 겉으로 드러나는 성과보다는 하나님의 뜻을 따라가는 교회가 되기를 꿈꾸는 것입니다.

세번째, 세상의 희망이 되는 성도와 교회입니다.

오늘날 교회가 세상 사람들에게 신망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이것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먼저 변해야합니다. 교회와 성도들이 그동안 잘못 해왔던 것을 회개하고 다시 시작해야합니다. 그래서 우리 성도님들을 보면 예수님이 떠오를 정도로, 우리 성도님들이 예수님을 생각나게 하는 사람들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혼자 가면 빨리 가고 함께 가면 멀리 간다”는 말 처럼, 교회는 효율성을 따지는 회사가 아닙니다. 낙오자는 버리고 엘리트만 환영하는 세상 조직이 아닙니다. 교회는 주님의 몸입니다. 그리고 성도들은 몸을 구성하는 소중한 하나의 지체입니다. 열 손가락을 깨물어서 아프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힘든 사람이 있으면 어깨를 부축하며 함께 가겠습니다. 지친 사람이 있으면 서로 격려하며 함께 가겠습니다. 상한 심령이 있으면 서로 위로하며 함께 가겠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다시 오시는 그 날까지 함께, 그리고 끝까지 나아갈 수 있는 우리 교회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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